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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운명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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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운명도 달라

Q 같은 연월일시에 태어난 사람들은 사주가 같습니다. 그런데도 왜 그들의 인생행로는 다를까요? 또 같은 점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A 앞에서 운명을 좌우하는 요소는 다섯가지가 있으며, 그중에서 사주는 35% 정도 인생에 영향을 끼친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사주가 같은 사람은 얼마든지 있으나 운명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인 관상, 부모와 처 등 가족 환경, 이름까지 같은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그래서 같은 사주라도 인생 행로가 같다고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Q 쌍둥이의 경우는 어떻습니까? 사주가 같고 환경이 유사하지 않습니까?

A 쌍둥이의 사주를 볼 때는 일반 사람과 달리 합사주(合四柱)를 봐야 합니다. 전문적으로 해석하자면 이때 대운이 상반되므로 운명도 판이할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1944년 음력 5월24일 신(申)시(오후 3시~5시)에 태어난 쌍둥이가 있습니다. 먼저 태어난 형의 사주는 연주는 갑신(甲申), 월주는 신미(辛未), 일주는 기묘(己卯), 시주는 병신(丙申)이 됩니다. 반면에 동생은 연주는 갑신에 영향받는 기사(己巳), 월주는 신미에 영향받는 병오(丙午), 일주는 기묘에 영향받는 갑술(甲戌), 시주는 병신에 영향받는 신사(辛巳)가 되어 사주가 전혀 다릅니다.

실제로 두 사람의 인생도 아주 달랐습니다. 형은 돈이 없고 직장 생활을 하는 반면 동생은 사업에 투신하여 100억원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형제간에 우애가 없어서 동생은 가난한 형을 도와주지 않않어요. 이는 두 사람이 어렸을 때 부모가 말을 잘 듣고 공부를 잘하는 형만 귀여워하는 바람에 동생이 이기적인 성격으로 변했기 때문입니다.

Q 태어난 시를 모르면 사주를 풀 수 없습니까? (태어난 시를 아는 법)

A 사주는 태어난 날의 천간(天干)을 중심으로 하여 보는 것이므로 시를 모른다고 사주를 풀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이 지내온 과거와 현재 상황을 보면 그 사람이 태어난 시를 잡아낼 수 있습니다.

Q 대운(大運)에 소운(小運)이 꺾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IMF 같은 대형 사건에 휩쓸려 많은 사람이 직장을 잃거나 경제적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는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A IMF 같은 국가의 대형사건을 논하려면, 이는 국운(國運)과 당시 대통령의 사주를 보아야 합니다. IMF가 일어나기 1년 전부터 저는 앞으로 우리나라가 상당히 곤란한 상황에 빠진다고 여러 곳에서 강의하여 빈축을 샀습니다. 후에 이것이 사실로 들어맞아 놀라기도 했지요.

그리고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경(庚) 자가 들어간 해가 되면 큰 변동이 있었습니다. 8?15 광복부터 따지기만 해도 1950년 경인년에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 전쟁이 발발했고, 1960년 경자년에는 이승만 정권에 대항하여 4?19 혁명이 있었습니다. 1980년 경신년에는 광주민주화운동으로 수많은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신동아 2000, 12월호> 안영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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