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8.21 (목)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생활역학이야기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조성일의 역학칼럼 - 가랑비에 옷 젖는다

페이지 정보

본문

소나기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랑비는 별 생각없이 그냥 맞으면서 가다가는 푹 젖게 되는 것이다.
바로 이 "젖는다" 라는 말에서 역학적으로 바라 보는 관점을 애기해 보려고 한다.


일단 비도 물이고 이 물의 특성이 바로 적신다, 빠진다, 빠져든다 이런 의미로 볼 수 있는데,
오행에서 보면 맨 마지막이 바로 水이다.


이 수의 의미가 바로 이 적신다라는 의미이다.
이것은 인생에 빠져든다는 의미로 연상하여 봐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자기 사주에 수가 없는 사람은 무슨 일에서든 깊게 빠져 들지 못하고 생자체가 겉 표면적으로 살 가능성이 많은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매사에 건성 건성이거나, 무슨 일이든 끝까지 빠져들지 못해서 어느 정도까지는 잘 되는 듯 하지만 결과적인 면에서 보면 뒤에가서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생기는 속성이 있게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서 삶에서 진정한 마무리가 되지 않는 생의 연속이 되어 항상 뭔가 찜찜한 느낌으로 살게 될 수 밖에 없는 뭔가 부족한, 만족되지 못한 삶을 살게 될 수 밖에 없다.
이것을 정신적인 변비 현상이라 말할 수 있는 것이다.


수가 없는 사람이 신체적으로도 변비증세가 있지만 이보다 더 본질적인 정신적인 면에서 변비가 더 문제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항상 뭔가 찌꺼기가 남아 배설하지 못하게 되는 스트레스를 안고 사는 생활, 뭔가 하는 일에서 매듭이 깨끗이 되지 않아 자기 운으로 되지 못해 새로운 것을 하기에도 항상 껄그러운 그런 상태로 되버리게 되는 그런 상황들을 맞게 되는 것이 바로 이 수기운이 없어서 그런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여유가 없고 사는 것에 대한 만족감이나 충족감이 깔끔하지 못해 사람이 멋이 없고 또한 사는 것에 대한 맛도 잘 못느끼고 살게 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수기운이 없어서, 수기운의 본연적인 속성인 삶에 "빠져들지" 못하는 것 때문에 그런 것이다.


대인관계나 일에 같이 어울리거나 스며들지 못해서 사람을 피하고 꺼려하여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게 되는 것도 바로 이 수기운의 속성 때문에 그런 것이다.
그래서 물을 흘러야 생명력이 있는 것인데, 바로 이 물길이 끊어지게 되어 사람들과 이별을 잘 하고 무슨 일도 계속 이어지지 못하게 되며, 자식을 낳아 대를 잇는 대물림, 이런 것들이 끊어지게 되거나 토막토막 잘라지게 되는 삶이 되어 사는 것 자체에 흥미나 재미가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인체의 70%는 물로 되어 있다, 지구의 70%도 물로 되어 있다.
바로 이 물이 생명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먹는 물도 중요하지만,
내가 오행에서 수가 있는지 없는지 이것을 알고 어떻게 이 물기운을 넣어야하는지 그전에 내가 이 수기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이런 것을 공부하는 것이, 바로 자연의 있는 그대로를 세밀하게 관찰하여 내 일상에, 내 운에 적용시키는 공부를 하는 것이 바로 역을 배우는 묘미인 것이다.
 
 
조성일의 역학칼럼 - 가랑비에 옷 젖는다 조성일의 역학칼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84건 80 페이지
  • RSS
생활역학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9 no_profile 초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6 09-30
98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0 09-30
97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06 09-30
96 no_profile 초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6 09-30
95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09-30
94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38 09-30
열람중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09-30
92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2 09-30
91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44 09-30
90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 09-30
89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5 09-30
88 no_profile 초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9 09-30
87 no_profile 초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9-30
86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4 09-30
85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1 09-30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8-19 이정* (女) 택일
08-17 이희* (女) 사주
08-15 임순* (男) 사주
08-13 선부* (男) 육효
08-11 김연* (女) 사주
08-11 정은* (女) 사주
08-09 서정* (男) 택일
08-08 김정* (男) 사주
08-06 박종* (男) 사주
08-04 진재* (男) 육효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89309]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79253]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90432]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84174]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87975]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87815] 2
아들의 외고합격 [509309] 2
젊은 여성의 임신 [442018] 1
재벌 회장의 사주 [496565] 2
유명가수의 사주 [490767] 1
보험설계사 [40911]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523429]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513710]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279명 (회원:0 / 손님: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