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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신생재(食神生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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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조선일보]
돈이 많은 부자 팔자의 전형은 ‘식신생재’(食神生財)이다. 식신(食神)을 해석하면 ‘먹을 것을 주는 마음’이다. 수백억원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부자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팔자에 ‘식신’이 많음을 발견한다.
식신이 많다는 것은 ‘베푸는 기질’이 선천적으로 발달하였음을 의미한다. 작은 부자들은 근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지만, 큰 부자들은 근검 절약하다가도 돈을 써야 될 상황이 발생하면 미련없이 후하게 쓰는 스타일들이다. 예를 들어 10군데에다가 돈을 썼다고 한다면, 그 중에 1~2군데는 나중에 돌고 돌다가 몇 배 또는 몇 십 배의 이익으로 다시 돌아온다. 돌고 돌아서 결국 자기에게 다시 돌아오는 ‘재물의 스리쿠션 법칙’은 인간의 이성으로 계산하기 어려운 참으로 미묘난측(微妙難測)한 세계이다. 한 달 후에 2~3단계를 거쳐 돌아오는 수도 있지만, 10년이 지난 후에 8~9단계를 거쳐 몇 십 배의 크기로 환원되는 수도 있다.
이번에 110억원이라는 거액의 재산을 사회단체에 기부하여 세간의 화제가 된 세중㈜의 천신일(千信一·63) 회장. 며칠전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 개관 1주년 기념식에 놀러 갔다가 이 자리에 같이 참석한 천신일 회장과 조우하게 되었다. 110억원을 기부한 인물이라는 소개를 받고 그의 관상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관상은 사업가답게 호락호락한 인상이 아니었다. 깐깐하고 야무진 얼굴이었다.
하지만 생년월일시를 물어보니까 식신이 발달하여 재물을 불러일으키는 ‘식신생재’의 명조(命造)가 아닌가. 한강물처럼 물이 많은 사주(四柱)인데, 태어난 시가 인(寅)시이다. 인(寅)이 바로 한강물을 빼내는 식신에 해당한다. 시(時)를 잘 타고 났다. 이 인목(寅木)이 다시 불(火)을 일으켜서 재물로 돌아오는 부자 사주이다.
대뜸 질문을 던졌다. “큰 금액을 기부하고 나니까 무엇이 달라졌는가?” “매일 매일이 즐겁다. 내 얼굴색이 아주 좋아졌다. 나뿐만이 아니다. 집사람도 친구들로부터 좋은 일 했다는 칭찬을 들어서 얼굴이 좋아졌고, 자식들도 학교 친구들로부터 축하전화를 많이 받았다. 온 가족이 즐거워졌다”.
기부는 결국 자신을 구원한다. ‘식신생락’(食神生樂)인 것이다. 인생의 낙(樂)은 ‘보람’과 ‘의미’에서 오는 것 아닌가!
 
 
[조용헌살롱] 食神生樂
 
 
출처 :사주와 타로 원문보기   글쓴이 : 김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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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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