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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상대는 겉궁합이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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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로 보는 세상 이야기]결혼상대는 겉궁합이 더 중요
 
 
궁합은 집‘궁(宮)’에 합할‘합(合)’으로 우리가 먹고 자는 곳이다.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과 합하는 것이니 인생의 동반자로서 배우자와의 만남을 의미한다. 우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기 전에는 몸속의 집인 자궁(子宮)에서 생활했다. 태어나기 전에 몸 속의 집과의 만남을 속궁합이라 하고, 태어나서 살아가는 집을 겉궁합 이라 해서 속궁합으로 두 사람의 성의 배합관계와 자식의 운을 보고, 겉 궁합은 서로의 환경과 성격을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궁합은 어떻게 보는 것인가? 궁합은 겉궁합, 속궁합을 따로 보는 것이 아니고 같은 맥락에서 봐야한다. 둘 중 중요성을 따진다면 애인사이는 속궁합, 결혼할 상대는 겉궁합이 더 중요하다. 속궁합은 성적인 조화를 말한다. 그러나 속궁합이 아무리 잘 맞더라도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주변의 여건이 맞지 않으면 이내 시들해 지고 만다. 하지만 겉궁합이 좋은 경우는 성적(性的)으론 잘 맞지 않지만 경제적으로 여유롭고 주변환경이 서로 잘 맞아 결혼생활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변강쇠나 옥녀의 이야기처럼 대체적으로 속궁합이 기가 막히게 좋은 부부는 별로 없고, 차라리 불륜일수록 속궁합이 더 좋다. 사랑을 중시하는 애인은 속궁합이 더 중요하지만 현실을 중시하는 부부관계는 겉궁합이 좋아야 한다.
 
 
 
속궁합은 사주와 운의 관계를 보는 것이 아니라 오행의 배합과 한난조습의 관계를 보는 것이므로 사주에 불의 기운이 많으면 물의 기운이 많은 사람과 만나면 좋고, 물의 기운이 많은 사람은 불의 기운이 많은 사람과 만나면 제격이다. 또 더우면 차가운 기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차가우면 더운 기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야 한다. 결론적으로 자기에게 없는 오행의 기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면 좋다고 보면 된다.
 
 
 
반면 겉궁합은 사주상의 심리를 분석하고 팔자에 이별하거나 사별할 운은 없는지, 자식은 괜찮은지, 경제적으로 궁핍하지 않고 잘 살 수 있는지를 보면서 서로의 배합을 맞추는 것이다. 이때 띠로 궁합이 좋다 나쁘다를 보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다. 궁합을 보는데 띠는 중요치 않다.
 
 
 
또 궁합을 보는데 충(沖) 원진살이 몇개인지 세어 보고, 몇퍼센트 좋고 나쁜가를 판단하는 곳도 많지만 단순히 띠나 신살 몇개만으로 상대방과의 인연을 보는 것은 합당치 않다.
 
 
 
흔히 무슨 띠와는 절대 결혼해서는 안 된다거나 반드시 무슨 띠를 만나야 한다는 말을 듣게 된다. 어떤 남성이 소띠와 결혼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생각해보자. 1985년 소띠해에 태어난 여성은 수 없이도 많다. 그 중에는 남편복`재물복`자식복이 있는 사람이 부지기수인데 단지 소띠이기 때문에 팔자가 나쁜 사람이 돼 버리는 꼴이다. 원진살은 6가지로 쥐띠와 양띠, 소띠와 말띠, 호랑이와 닭띠, 토끼와 원숭이띠, 용과 돼지띠, 뱀과 개띠이다. 동물의 상징성을 매개로 자연의 이치를 유추한 판단을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따라서 여기에 목 멜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사람은 자신의 운명 속에 있는 사람을 만난다. 인연은 억지로 맞춘다고 해서 되는 것은 아니란 뜻이다. 따라서 사랑해서 결혼 하려는 사람들을 떼어 놓는 것은 어찌 보면 하늘의 이치를 거스르는 것일 수도 있다.
 
 
출처 :명리학 뽀개기™ 원문보기   글쓴이 : 천기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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