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회원가입 | 마이페이지 |  0점 |  0 | 즐겨찾기 
공지

08.21 (목)

 가입인사
close
HOME > 회원자료공유 > 생활역학이야기

본 게시판은 회원이 직접 올린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는 게시판입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자료는 가급적이면 올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작권 보호요청 : 회원이 올린 게시글 중 저작권에 위배되는 게시글이 있을 경우 연락주시면 확인 후 삭제조치 하겠습니다.

출장안마,출장마사지,바나나출장안마이미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출장안마출장마사지

사주팔자 속 행복·고통 지혜로 조절할 수 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사주팔자 속 행복·고통 지혜로 조절할 수 있다
 
질량보존의 법칙은 화학반응 전 물질의 총질량과 반응 후 생성된 물질의 총질량은 같다는 화학의 기본법칙이다. 이때 물질이 원자를 바꾸어 성질이 다른 새 물질을 만드는 화학반응은 결코 무에서 유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이러한 질량보존의 법칙은 전우주적으로 성립할 수도 있다는 것이 과학계의 관점이기도 하다.

‘인간은 소우주다’라는 명제로 사유하는 동양의 철학과 의학의 기본개념은 과학의 질량보존의 법칙과 크게 다르지 않다.

사주팔자는 자연계 질량의 화학반응인 ‘계절의 변화’를 육십갑자로 코드화한 것이다. 사주팔자의 명리를 질량보존의 법칙에 비유하면, ‘자연법칙에 의해 정해진 인생 질량표는 사주팔자고 질량의 화학반응은 운이며 그 화학반응의 결과물은 인간사의 길흉’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그리고 화학반응의 속도를 조절하는 ‘촉매는 고통을 수반한 인내와 노력으로 얻어진 지혜’에 해당된다.

이처럼 명리의 이치(질량보존의 법칙)는 사주팔자(물질의 질량)와 운(시간과 공간의 변화에 따른 화학작용)에 의해 길흉(결과물의 모습)이 일어나는 것이지만, 어차피 고통과 행복의 질량이 정해져 있다면 행복의 질량은 가장 합리적인 모습으로 가꾸어야 하고 고통의 질량은 노력과 인내로 얻은 지혜(촉매)로 조절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사주팔자의 행복과 고통의 질량을 어떻게 보존하고 유효하게 쓰느냐는 자신의 인내와 노력에 달렸고 쾌락이나 이기심으로 행복질량의 화학작용을 무의미하게 낭비한다면 이 후에 남는 것은 고통 질량의 화학작용뿐이라는 것이다.

물론 운이 나빠서 고통스러울 때는 마음이 쉽게 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인간으로 태어나 만물의 영장이라는 이름이 부끄럽지 않으려면 고통에 의해 얻어진 촉매로 인해 행복질량이 더욱 강하게 화학반응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행복한 결혼을 꿈꾸는 언니 오빠들이여! 결혼도 마찬가지다.

배우자와 관련된 희비(Joy&Sorrow)의 질량은 이미 각각의 사주팔자마다 다르게 정해져 있다. 그러므로 백마 탄 왕자나 평강공주를 만난 화성인의 행복질량을 지구인인 자신의 질량과 비교하여 불평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스스로 결혼생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지 못하면서 상대방에게만 책임과 의무를 강요하거나 자신만의 행복과 쾌락만을 추구한다면 그 후에 남는 것은 고통의 화학작용뿐이라는 것을 명심하라. 그리고 살아가는 과정에서 고통스러운 시기가 닥칠 때에는 차라리 그 고통의 질량을 노력과 인내라는 촉매(지혜)로 활용하라. 이것이 결혼 행복보존의 법칙이다!

만약 홀로서기를 결정했다면 그 과정에 겪게 되는 고통도 이미 정해진 질량의 범주(사주팔자)를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나 홀로서기 과정에서 겪게 되는 고통의 화학반응을 노력과 인내의 촉매(지혜)로 활용한다면, 당신의 행복질량이 더욱 강하게 화학반응하여 어쩌면 백마 탄 왕자나 평강공주로 그 모습이 바뀔지도 모르는 일이다. 이것이 홀로서기 행복보전의 법칙이다!

유안|퓨처애널리스트·오행스타일리스트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

ⓒ 스포츠칸 & 미디어칸(http://www.sportskha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284건 71 페이지
  • RSS
생활역학이야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34 no_profile 을일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8 09-30
233 no_profile 을일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4 09-30
232 no_profile 을일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14 09-30
231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0 09-30
열람중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79 09-30
229 no_profile 을일생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8 09-30
228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0 09-30
227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09-30
226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4 09-30
225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1 09-30
224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6 09-30
223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0 09-30
222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8 09-30
221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18 09-30
220 no_profile 깡통박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5 09-30

검색

회원자료공유방
문의/상담 010-2263-9194
계좌번호 국민 097-21-0310-100 (임정환)


08-19 이정* (女) 택일
08-17 이희* (女) 사주
08-15 임순* (男) 사주
08-13 선부* (男) 육효
08-11 김연* (女) 사주
08-11 정은* (女) 사주
08-09 서정* (男) 택일
08-08 김정* (男) 사주
08-06 박종* (男) 사주
08-04 진재* (男) 육효
상담후기
+
계보의 중요성 한국역학의 계보
자강 이석영 선생(1920-1983)
1920년 평안북도 삭주 출생
청주대 법대 졸업
사주첩경의 저자
한국역학교육학원의 창립자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벽천 김석환 선생(1933-2016)
1933년 출생
중앙대 법대 졸업
故 자강 이석영선생님의 계승자
한국역학교육학원 원장
한국역학인총회 총재
前 한국 역학계의 태두(泰斗)
원제 임정환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벽천 김석환 선생 사사
한국역학교육학원 강사역임
MBC 문화센터 강사 역임
한국역학인총회 사무총장
前 동방대학원 박사과정 교수
기억에 남는 상담 에피소드
역학인, 그 거짓과 진실 [489198] 4
사주를 상담하여 줄 수는 있으나 교훈은 줄 수 없는 경우 [479139] 2
사이비 역술인의 폐해 [290423]
사주를 무조건 부정하던 경우 [484058] 1
사주를 보면서 해줄 말이 없는 경우 [487871] 2
사주가 맞지 않는 경우들 [487702] 2
아들의 외고합격 [509191] 2
젊은 여성의 임신 [441883] 1
재벌 회장의 사주 [496443] 2
유명가수의 사주 [490630] 1
보험설계사 [40909]
이혼상담(마인드가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523320] 4
결혼(역학을 배우면 운명이 바뀐다.) [513608] 4
저서

제대로보는
야학노인점복전서
전2권 세트


제대로보는
적천수천미
전4권 세트


제대로보는
명리약언
전1권


제대로보는
궁통보감
전2권


제대로보는
자평진전
전2권

동영상강의

사주초급반

사주중급반

사주전문가반

육효반

신수작괘반

성명학반
잘못 알고있는 역학상식
명리기초
명리고급
육효방
기타
회원자료공유
질문 및 토론
찾아오시는 길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비회*
접속자 283명 (회원:0 / 손님: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