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 [비]
姓 名 :
陽曆 1982年 6月 25日 0時 0分 乾
陰曆 1982年 5月 5日 0時 0分
時 日 月 年
甲 己 丙 壬
子 卯 午 戌
64 54 44 34 24 14 04
癸 壬 辛 庚 己 戊 丁 大
丑 子 亥 戌 酉 申 未 運
어떤 자가 봄철에 해당하는 날쑤를 방문하였더니만 그 즉시 꽃 피어난 것을 보았더라는 식으로 호접(蝴蝶)의 대상 봄에 피어난 꽃에 해당한다는 것 그러니 그래 많은 관중의 관람거리 관전자를 가진 그런 씨종자 내릴만한 경작 밭이 되었더라 하는 취지이다 모두가 다 그래 기쁨 즐거움 씨갈이 하려 덤벼드는 좋은 만화방창(萬花方暢) 호시절의 꽃밭에 해당 하더라하는 그런 운명이라는 것이다
여너 천박한 운명이라면 고통스러운 운명이지만 그렇게 좀 그래도 공인(公人)축에 들거나 저명인사 축에 들면 그래 좋다는 것 노룡득운(老龍得運)= 노련한 조화를 부리는 자가 운을 좋 게 얻으니 식전방장(食前方長)[먹이거리 앞에는 수장(首長)이더라 하는 것]이라고 대축(大畜)괘 라 하는 것이고 종자 밭 하기 좋다하는 초효(初爻) 유여이기(有 利己) 원단(元旦)시(時)라는 것이다 그런데 근(根)을 내린 아무 출생시인들 그래 성장을 잘 할 것이라는 그런 취지이다
사방 봄철 꽃밭에 속에서 기묘(奇妙)한 묘기(妙技)를 부리는 재주꾼이더라 그래선 그래 혼자만 너무 잘난 체 하지 말거라 너무 그래 하면 질투 시기 대상 된다 너만 그래 잘났느냐 우리들도 잘나선 너 둘러리 받침을 해주는 것 아니더냐 주위 환경이 그렇게 빈정 되듯 한다고 하는 것 모두가 유단자(有段者)라고 한다는 것 그래 교련하는 말이 좌우운전전후옹이(左右運轉前後擁 ) 부인불언언필유중(夫人不言言必有中)하는 것[ 꽃 중심속 들어 앉아 있는 모습 제왕(帝王)위상(位相)으로 모시고 다니는 모습]의 십단위 수(數)머리조종을 필자가 받아선 해석 막경광세(莫輕狂細)단상호조지두개붕우(端詳好鳥枝頭皆朋友) 낙화수면진문장(落花水面盡文章)이라 이렇게 아주 화려함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
경거망동 광분하지 말거라 끝마다 살펴본다면 좋은 새들이 가짓 머리에 앉은 모습들 모두들 그래 벗들 이고나 꽃비가 되어선 수면에 문장을 아름답게 수놓는 모습 이로고나 건달을 제비라 하듯 비가 그냥 비가 아니고 그렇게 봄바람에 우수수 낙화(落花)휘날리는 꽃비라는 것이다 꽃비가 그래도 시궁창에 모여들지 않고 행화(杏花)유수(流水) 퇴계(退溪) 쫓아선 조화(造化)속의 용소(龍沼)로 간다는 것이리라
소(沼)에 가면 수룡(水龍)이 휘어감는 조화를 부리니 자연 그 소(沼)가 다른 것인가 공연장의 수많은 인파 관중들 모인 곳이지 그런 곳에서 조화 재주를 부리니 자연 문장(文章)화려함을 이룰 수밖에 살아 있는 문장(文章) 페스티벌이라는 것이다
천원(天元)작록(作祿)에 하길 토(土)일간(日干)이 목궁(木宮)에 앉고 백호지세(白虎持世)라면 삼대(三臺)팔좌(八座)지위에는 노닌다 하는데 대축(大畜)은 이효가 세주(世主)인데 초효(初爻)등사( 蛇)해당 할 것이라 그래 일간(日干)등사에 해당하니 그렇게 보면 그 뭐 백호지세라 아니할 수 없으리라
원래 간토궁은 무토(戊土)로 봐선 구진(勾陳)초효가 된다할 것이나 그래되면 역시 등사( 蛇) 길신(吉神)이 세(勢)를 잡는 것을 알 수가 있고
정음(淨陰)정양(淨陽)론의 간병(艮丙)동궁(同宮)으로 본다면 초효(初爻)주작(朱雀)이 발동을 하는 것이 됨으로 아주 화려한 작용이 된다할 것인데 그래되면 그 뭐 세주가 구진 꺼림이 되는 것 이라선 나쁘다할 것이지만 교묘하게도 세주가 초효 작동으로 말미암아 자리이동 등사( 蛇)로 한 효 진취 삼효(三爻)에 가선 앉는 모습 시든 꽃 버리고 싱싱한 꽃으로 날아가 앉는 호접(蝴蝶)의 모양을 띤다 할 것이다 산풍고괘(山風蠱卦) 종자(種子)괘는 세주(世主)가 삼효(三爻)인 것이다
일간(日干)대비(對備) 천을귀(天乙貴) 원단시 라는 것이요 오술(午戌)화국(火局)에 묘술합화(卯戌合火)도 되니 아주 인성(印性)문장(文章)화려하다는 것 그런 인물 훤출 하게 보인다 이런 말인 것이다 묘(卯)에 대한 자시(子時)는 형살(刑殺)시 이지만 그래 가편(加鞭)으로 채찍을 하는 것인지라 잠자지 말고 더욱 활발하게 움직이라 하는 그런 표현이리라 임병충(壬丙 )하여선 인성(印性)을 두둘기니 고만 더욱 꽃이 화들짝 피어나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초구(初九)는 유여(有 )-리니 이기(利己)니라 초구는 대축(大畜) 크게 방목(放牧)성장(成長) 시키는 것 해주는 것
잘못 되면 어쩔가 걱정스러운 일이니 고만두는 것이 이롭 나니라
여자( 字)는 한글 기억자 어퍼 진 속에 일만 만자(萬字)많은 수량의 달린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열매가 주렁주렁 달린 것 부자형(父字形) 귀두(龜頭) 사정방출(射精放出)하는 것 정충(精蟲)이 그래 석류알 들은 것처럼 되는 것 그런 것 있어 받아 주는 이로운 몸이 나니라 소이 성장(成長)시켜줄 옥토(沃土)밭이 나니라 이런 말인 것이 유여이기(有 利己)의 참뜻이다
그렇게 씨갈이 하기 좋은 옥토이다 누구나 다 호감을 가질만한 그런 옥토 자리이더라 마음을 즐겁게 하는 그런 기쁨 즐거움을 성장 시켜주는 밭 이더라 이래 관중들을 즐거움을 선사(膳賜)성장 시켜준다는 그런 취지이다
역상(易象) 취지 맞게 말 꾸며 붙칠 탓 인 것이다 미사(美辭)구어(句語) 동원해선 화려하게 꾸며선 말을 하는 것이지..
무망(无妄)진실한 죽음이 어퍼진 것이 그렇게 좋은 종자(種子)밭이 된다는 것이다 죽음의 자리에 임박 하면서 까지 체념할 줄 모르고 자신의 잇권을 획책 한다는 것은 비루(鄙陋)한 인간이다 아예 잡혀 죽어 좋은 먹이감 될 생각하는 것이 낫지 않겠느냐 거기 살아 나오고자 발버둥 친다하면 더욱 옥죄일 것이라는 것이다 병자호란 때 청과의 화의(和議)를 반대하고 척화(斥和)를 주장한 삼학사(三學士)홍익한 (洪翼漢)· 윤집 (尹集) ·오달제 (吳達濟) 처럼 나중 역사가 그래 충신이라 할른지 모르지만 당시 그래 주전파 협상파 이래 파가 갈려선 서로 으르렁 거렸으나 자신의 힘을 생각 안하고 힘센 넘 한테 덤벼들어 봐야 죽음만 이를 것 당할 내기 그래 일면 충성 스럽다 할른지 모르지만 융통 없는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기산(岐山)에 제사 지내려 하는데 제물(祭物)로 붙들린 포로의 신세라면 그 포로에 적합한 행위를 함으로서 그래 그 빛이 더욱 값어치 있게 나간다 하는 것 왜 하필 잡혔으면서 저항 쓴 소태 역할 맛 보일 이유 있느냐 그래 저항 반발 살일 있느냐 단 꿀 역할 하는 작전이 더 잘 먹혀 든다 그러다간 기회를 보는 것이 이런 취지인 것인데 그렇게 오기(傲氣)자존심만 강력하게 내 세우다간 그래 잡혀죽는 모습은 엎어지면 남의 좋게 성장할 비옥(肥沃)함 영양분 가진 옥토(沃土)로 되어 있는 모습이 라는 것이다
다른이 성장시켜주는 밭이 되더라 밑거름이 되더라 이런 말인 것이다
저쪽에선 나쁜 대우(待遇)이지만 이쪽에선 좋은 대우 받는다 이런 말이기도 한 것이다
그런 옥토 밭이니 자연 종자 뿌리는 것이 다가오는 모습
초구(初九)는 간부지고(幹父之蠱)니 유자(有子)면 고(考)-무구(无咎)하리니 여( )하여야 종길(終吉)이리라
상왈(象曰)간부지고(幹父之蠱)는 의승고야(意承考也)-라
아버지 역할로 일을 주간하는 정충(精蟲)그릇이니 소이 씨뿌리는 농부의 농기구이니 종자(種子)있어 소이 대를 잇는 자손이 있으면 돌아가시는 아버지 자신의 닮은 꼴 허물을 잘 벗어 없앤 것이 될 것이니라 소이 경작(耕作) 잘 해선 소원 술이 한 모습이 될 것이니라 여( ) -많은 수를 경작 씨뿌려서만이 좋게 마감을 찰 것이다 여러 관전자들 그렇게 즐겁다고 희락(喜樂)하는 모습 그래 옥토에 많은 씨 갈리는 모습이라 하는 고만..
상에 말하데 농부의 씨뿌리는 농기구라 하는 것은 아비를 승계 하는데 뜻이 있는 것이다 대를 잇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대를 잇는데 목적이 있다하면은 '비' 한테는 그렇게 관중이 계속 들어서는 것 공연을 한번하고 마는 것인가 일차 이차 등 계속 대를 이어선 하게 되면 계속 대를 이어선
농부가 씨뿌려 경작하는 것이 되지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 옥토(沃土)밭에 다가 온다는 것 그런 묘기(妙技)부려 재주부리는 공연 연기 펼치는 것 구경하러 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돈 태백이로 벌을 수밖에 .. 그래 역상(易象)은 한가지라도 사안(事案)이 무언가에 따라선 견인(牽引)해선 해석을 잘 해야 한다는 것 이런 것을 숙달된 조교(助敎)로 말미암아선 그 연습량에 의해선 되는 것인지라 일조일석에 되는 것 아니고 많은 임상실험(臨床實驗)을 걸쳐서만이 훌륭한 약품과 의사가 배출 되듯이 그렇게 많은 여러 가지 상황의 일을 관찰해서만이 분석(分析)하는 능력이 배양된다할 것이다 그래 여러 가지 명리를 자꾸 접해 연구 하라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 안목이 넓어진다는 것이다 호둔(好遯)자리 남녀간 좋아 지내는 행위예술 접하려 하는 자리가 첸지 되면 그렇게 씨 갈리는 옥토 밭이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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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丙丁)은 저계위(猪鷄位)이라 하는 천을귀(天乙貴)를 년주(年柱)와 원단(元旦)시(時) 상간에 공협(拱俠)을 한 그림 육갑(六甲) 수순이 그래 임술(壬戌) 계해(癸亥) 갑자(甲字) 이런 것이다 병정(丙丁)은 뭔가 남방 환한 꽃을 말하는 것이다 [노래 꽃도 꽃은 꽃이다] 문장이 발휘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여기선 더군나나 인성(印性)문장을 상징하고 그런 좋은 인성(印性)을 그래 천을귀(天乙貴)가 도와주는 것이 된다 할 것이다 계해(癸亥)는 뭔가 검은 해탈 옷 상징[비는 검은 색옷이 잘 맞는다]
소이 정북(正北)방으로 검은 수기(水氣) 계자(癸字) 형(形) 허공(虛空)답보(踏步) 하늘에서 내리는 비라 하여도 된다 할 것이다 역상(易象)으로 하늘에서 내리는 것을 천수송(天水訟)이라 하고 지상(地上)에서 비를 의지 하도록 받는 것 수지비(水地比)라 한다 이래 지상 입장으로서 내리는 비를 '비'라 하는 것이다
이것이 땅속으로 스며들음 지수사(地水師)가 되어선 자산(資産) 싸울 역량 갖춘 것 군사 역량이 구비(具備)된 것을 말한다 생업(生業)전선(戰線)이든지 그 밋천이 있어야 전쟁을 할 것 아닌가 그래 그 영양분 땅이 만물을 성장시킬 생명(生命)수(水) 기본이 되는 것 이것을 그래 삶을 영위하려 생업전선에서 싸울 수 있는 힘 군사(軍師)역량이라 한다
그래 '비'가 지상에 가득 내림 그만큼 대지(大地)가 생기(生氣)가 충만해선 만물을 생장(生長) 시키는데 기름진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 비가 적당량으로 많이 옴 좋은 것 너무 많이 오면 되려 해롭지만 그래도 비는 생명수를 가리키는 것인지라 가물게 비가 오면 만물이 소생하듯 그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숨은 것을 찾아 내어선 왜 그 운명이 그렇게 좋아 졌는가를 분석(分析)해보는 것이다 소이 이런 원단시가 되기 때문에 그 날에 출생하는 사람은 그래 큰 장애적 살(殺)이 성립 되는 출생 시간이 아닌 이상 좋게 발현(發顯)하기 쉽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甲 己 丙 壬
子 卯 午 戌
대정수 : 2197
육효 : 711
출처 : 정지훈(비)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