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바야흐로 여름이 온 듯 합니다.
한 낮의 따가운 햇살을 느끼며, 벌써 여름이네!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니,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여름이 찾아와도 변함없는 곳이 있는데요.
바로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입니다.
그럼,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6월 활동 모습 같이 볼까요~?
먼저, 신천지 자원봉사단 의정부 지부입니다.
의정부시청 앞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
-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 염원
요즘 우리나라 평화의 물결이 거세지요~
이런 물결의 흐름을 따라 지난 6월 6일 현충일 의정부시청 앞 평화과장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회원과 의정부시민등 약 500 여명이 참석해
평화에 대한 뜨거운 염원을 표출했는데요.
조윤주 의정지부장의 말을 들어볼까요~?
“온 인류 세계는 전쟁보다 평화를 원하고,
우리는 분단국가이기에 누구보다 평화를 원해야 한다.
누가 평화를 이뤄준다는 생각보다 나 자신이 평화의 생각을 담고 있으면
인류 세계는 평화가 될 것이다”고 하셨는데요~^^
역시 명언!!!
이번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는 국민의례, 시낭송에 이어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합니다.
공연단으로는 실버합창단, 파란하늘 어린이 팀,
베리타스 치어리더 팀,
푸른빛 담은 무용단, 샤인 등이 공연을 해주셨는데요.
치어리더 팀의 아슬아슬한 공연에 시민들은 뜨거운 환호성을 질렀고,
어린이들의 귀여운 무대에는 미소 지으며 박수를 보냈답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말을 들어볼까요~?
“자원봉사단체에서 이렇게 좋은 행사도 하는 줄 몰랐다.
우리 아버지도 참전 용사이신데 이곳에 모시고 왔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감동의 아쉬움을 전했는데요.
다음에는 꼭 함께 오셔서 공연도 보고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나눠보시길 바래요~^^
이번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에서는 다양한 공연 못지 않게 다양한 부스들이 마련되었답니다.
태극기의 변천과정과 무궁화 차를 맛볼 수 있는 태극기·무궁화 부스,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이 가득 담긴 평화부스와 평화다짐부스 뿐 아니라,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퍼즐 맞추기, 퀴즈게임 등의 체험부스
그리고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었답니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라서
더욱 멋진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였습니다~
출처 : http://gbtopnews.net/ArticleView.asp?intNum=16984&ASection=001003
*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 이미용 봉사 실천 *
- 북아현동 경로당 웃음꽃 활짝 -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이미용 봉사입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대문지부에서 지난 7일 북아현동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이미용 봉사' 를 진행하였는데요~
이날 20명의 어르신들이 이미용 봉사의 혜택을 받았습니다.
매달 찾아오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게
“매달 이렇게 봉사해 주러 오니 감사하다며 매달 오기를 기다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는데요.
특히, 한 어르신의 소감이 눈에 띄었습니다.
“저번 달에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이미용을 받고 난 후에
주변 사람들에게 머리 멋있다고 이발 어디서 했냐고 같이 가자고 소리를 들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신이나서 오늘은 늦게라도 일부러 왔어요.”
신천지 원봉사단의 이미용 봉사가 할아버지를 멋쟁이로 만들어 드렸네요^^
출처 : http://www.newminjoonews.com/sub_read.html?uid=16705
* 신천지자원봉사단인천지부 *
- '국립서울현충원 월남전 참전용사 장군 사병 묘역' 추념 -
지난 6월 6일 현충일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께서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와 함께
무연고 묘역앞에서 묵념을 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는데요.
우리의 이웃이고 가족이었던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겠다는 마음처럼,
신천지 자원봉사단 인천지부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가 넋을 기렸답니다.
‘맹호 천하 1연대 영웅5중대 얄락전우회’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 월남전 참전용사 장군 묘역, 사병 51묘역 등을 찾아갔는데요.
함께 가셨던 아르헨티나에서 온 참전용사의 말씀이 마음을 울립니다.
“월남전 참전 후 이민을 갔지만 전사한 전우들을 찾아 그 넋을 기리고
피를 나눈 형제보다 더 보고 싶은 생존 전우들을 만나기 위해
30년째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현충원을 찾는다”
또 다른 월남전 참전용사인 ‘무궁화와 연꽃의 어울림’ 방홍식 회장(73·얄략전우회 총무)은
“매년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 찾아오는 회원들과 묘역 추념 후
인근서 식사하기도 부담스럽고 연로회원들의 이동도 쉽지 않았는데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이를 알고 적극 봉사해주어
어려움 없이 진행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전해주셨는데요.
이에 신천지자원봉사단 관계자는
“현충일 봉사 활동을 통해 호국영령들, 순국선열들 나아가
월남전 전사자와 유가족,
현존하는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나라사랑에 대한 애국심이
한층 고취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호국보훈’ 봉사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셨습니다.
행사을 마친 뒤 주변을 말끔하게 정리한 신천지 자원봉사단!
행사를 시작하는 마음뿐 아니라 마무리도 모두 감동입니다.
출처 : http://www.media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