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크 부위별 굽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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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부위별로 굽기 노하우가 따로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미디움레어, 웰던, 레어 등 부위별로
가장 맛있게 익는 정도는 어떻게 다른지 살펴봅시다

< 갈비살 >

갈비살은 마블링이 화려하고 육즙이 풍부해
스테이크용으로 적절한 부위에요
그 중에서도 뼈를 제거하고 남은 리브아이캡 부위는
양은 적지만 질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한 최고급 부위죠!
리브아이 부위는 지방이 높아 팬 프라이에서
미디엄 레어나 미디엄의 굽기가 딱 적당하답니다
< 어깨살 >

어깨살은 향이 진하고 육질이 질기기 때문에
스테이크보다는 소스나 국물과 함께 먹는 것이 좋아요
어깨살은 윗등심, 알목심, 아랫등심으로 구분되는데
아랫등심으로 갈수록 육질이 부드럽고 향이 옅어지며
알목심 부위는 부드럽지만 질김 정도가 있을 수 있어
스테이크보다는 로스트용이나 스튜로 즐겨 먹을 수 있어요 

< 등심 >

고기 특유의 향이 강한 등심은 윗등심과 아랫등심으로 나뉘는데
아랫등심보다 윗등심이 육질이 부드러워
주로 스테이크로 사용되는 부위랍니다
안심이나 채끝등심보다 부드러움 정도는 떨어지지만
고기 특유의 향이 강해 고기 맛을 즐기기 좋으며
적당한 굽기 정도는 미디엄레어와 미디엄을 추천합니다
< 부채살 >

소의 앞다리 위쪽과 어깨뼈 바깥쪽 하단에 위치한 부채살은
육질이 연하고 쫄깃쫄깃한 식감을 갖고 있어요
지방이 풍부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스테이크로 즐기기 좋은 부위죠!
굽기 정도는 미디엄레어에서 미디엄웰던 정도가 적당합니다
< 허릿살 >

스테이크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허릿살은
안심과 등심이 함께 붙어 있어 한 번에 두 부위를 즐길 수 있어
스테이크를 즐길 줄 아는 미식가들이 즐겨 먹는 부위에요
하지만 부위마다 익는 속도가 달라 초보자가 굽기는 어려움이 있고
육질이 부드러운데 비해 고기 향이 적다는 단점이 있죠 

쇼트로인(안심)은 그릴링에서 미디엄레어와 미디엄,
텐더로인(안심)은 팬프라이에서 미디엄,
톱스트림로인(채끝등심)은 미디엄레어와 미디엄 정도로 구워 드세요

출처 : Edge Life - blog.naver.com/wellbeing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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