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四柱)의 정립법 (定立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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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四柱)의 정립법 (定立法)
여기서는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사주(四柱) 세우는 법과 육신(六神) 표출법(表出法)을 밝히었는데 첫째 사주(四柱)를 세우기 전에 먼저 그 사주(四柱)의 년주(年柱)에서 일어나는 작용과 월주(月柱),일주(日柱), 시주(時柱)에서 일어나는 작용(作用)이 각각 판이하게 다르며, 네 기둥이 가지고 있는 뜻도 각각 틀리기 때문에 사주의 네기둥의 뜻을 먼저 충분히 이해하고 년주(年柱), 월주(月柱), 일주(日柱), 시주(時柱)인 근묘화실(根苗花實)에 대한 것을 충분히 이해를 한 다음에 사주의 네기둥을 세우는 법을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공부방법이 되는 것이다.
이 사주(四柱) 추명학(推命學)은 네 기둥을 세워놓고 여덟글자로 숙명(宿命)의 비운(秘連)을 찾아내기도 하며, 앞으로의 수많은 길흉(吉凶)을 예지(豫知)하기도 하므로 네 기둥의 여덟글자는 그 구성(構成)에 따라서 천태만상의 작용이 있는 까닭에 이 네기둥의 뜻을 꼭 암기(暗記)하여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주(四柱) 세우는 법과 대운(大運) 정하는 법을 기초반 제6강좌에서 공부하고 연습을 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을 것이다. 사주세우는 법과 대운정하는 법을 공부하고 나면 그 다음으로 육신해설을 기초반 제7강좌에서 공부하게 되는데 육신(六神)이라는 것은 일간을 기준으로 하여 이 일간을 네기둥의 천간(天干)과 지지(地支)를 대조(對照)하여 그 대조(對照)에 의해 일어나는 숙명적(宿命的) 작용(作用)을 비견(比肩), 겁재(劫財), 식신(食神), 상관(傷官),편재(偏財), 정재(正財), 편관(偏官), 정관(正官), 편인(偏印), 인수(印綬) 등으로 표시(表示)하는 것으로 여기서는 이 육신(六神)에 대하여 설명은 하지 않고 간단히 이 육신(六神)이 어떤 관계인가하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도표화 해 두었다.
그런데 이 추명학은 사주의 여덟글자를 가지고 숙명과 운명을 추리해 나가는 까닭에 이 여덟글자에 담겨있는 뜻이 무궁무진하므로 이 여덟글자의 하나하나 개체와 구성에 따라서 예지의 판단이 달라지므로 그 구성되어 있는 각 오행의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이제부터 자세히 공부하기로 한다.
출처 : 근묘화실 도표 - blog.naver.com/skdg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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