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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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의 효능을 이용한 민간요법 알아보기
포아풀과에 속하는 1년생(봄밀), 또는 2년생(가을밀)식물로서 기원전 3~4천년경부터 중요한 농산물로 재배하여 왔으며, 현재는 세계의 농작물중 가장 넓은 경작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 파상풍의 치료는 밀과 볶은 소금을 각각 한줌씩 섞어 가루를 낸다음, 물로 개어서 바르면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한다.
*. 게를 먹고 식중독이 걸렸을때는 밀싹을 조금 삶아서 그물을 몇차례 복용하면 풀린다.
*. 대부분의 황달병에는 밀싹의 즙을 만들어 1일 3회씩 식간에 1잔을 오래동안 마시면 좋은 효과
가 있다고 한다.
*. 발의 물집에는 밀을 잘 찧어서 물로 갠다음 두텁게 붙여주면 없어잔다. 밀가루를 사용해도 괜
찮다고 한다.
*. 여러종류의 부스럼에는 밀을 태워 검은 가루를 낸다음 참기름에 개어서 바르면 효과가 좋다.
*. 임질에는 밀 1되, 통초(通草)8g, 물 3되를 끓여서 물이 1되 정도가 되도록 삶는다. 이 약즙을
매일 3~5회 식전에 복용하면 효과가 좋다.
*. 식은땀이 계속해서 나면 물위에 뜨는 밀을 100g정도 볶아서 가룰를 만들어 복용한다. 또 다른
방법은 밀껍질을 노랗게 볶은다음 밥물에다 10g씩 타서 먹어도 효과가 좋다. 이방법은 땀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방법이다.
*. 유방의 종기 또는 젖이 아프고 굳게 뭉쳤을 때 밀을 볶아 노란 가루를 내어 이것을 식초로 죽을
쑤어 두텁게 그위에 바르면 좋다고 한다.

출처 : 몸의 건강을 지켜주는 식품 - kby847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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