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학에서 눈이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흔히들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 한다,즉 눈이 주는 정보를 통해 그 사람의 생각이나 느낌을  읽을수 읽기 때문이다."눈은 입을 대신한다"하고 한 말은 관상학에서도 통한다 할수 있다.

눈이 큰 사람은 목소리도 크다.즉 목소리의 대소와 눈의 대소는 거의 일치하다고 보면 된다.눈이 작은 사람은 목소리가 작고 자신감이 없어 보이기에 대부분 맡긴일에 소극적으로 매끄럽게 처리하지 못할 것 같아 취직을 위한 면접을 볼 때 불이익을 당하기도 한다.

 가끔씩 필자의 철학원에 면접을 수 차례 봤으나 가는곳마다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고 취직이 안되어서 답답함을 가지고 찾아온 고객들이 있는데 그중 다수가 눈이 작고 목소리가 작아 답답함과 소심함을 그대로 드러내 놓는 경우를 보았다.이 경우 필자 역시 눈의 성형을 할것을 조언하고  목소리도 또렷하고 분명히 할것이며  좀더 자신감을 가지라고 조언을 하곤 한다.

 

노래를 잘하는 가수들의 공통점을 보면 대부분 눈이 크고 둥글며 입 역시 크고 치열이 고르다.
눈이 큰사람은 성량이 풍부함을 알수 있다.
눈매가 시원스러워도 덧니나 혹은 앞니가 틈이 벌어진 경우엔 미관상 보기도 싫지만 발음이 부정확하다 하여  상학에서는 음치라 한다.

 

안면상에서 눈이 크고 시원스러워 보이는 사람은  대체로 목소리의 음질이 좋고 음감이나 리듬감이 잘 발달이 되어 춤도 잘 추며 대중성이 강해 표현력이 좋고 감수성도 풍부하며 화술도 좋은 경우가 많다.이것은 남녀 역시 비슷하며 눈이 큰 사람은 시각적으로 시원스러워 적극적으로 보일뿐만 아니라 설득력이 뛰어나 연애도 잘하는 반면, 눈이 작은 사람은  큰이 큰 사람에 비해 다소 소심하고 소극적이며 설득력이 약하다고  본다.

 

눈이 작다고 단점만 지니고 있는것은 절대 아니다.
눈이 작은상의 소유자들은 순수하고 묵묵히 행동으로 보여주며 세상을 항해  도움이 되는 일을 위해 노력을 하는 상이다.
따라서 눈의 크기를  가지고 사람의 인품이나 성격을 함부로 특정 지어서는 안되며, 그외에 다른 상을 통해서 서로 상관 관계를 따져보는것이 인상학의 정석이라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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