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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류편(取類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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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류편(取類編)
夫重岡疊阜, 群壟衆支, 當擇其特, 情如伏尸. 大則特小, 小則特大.
부중강첩부, 군농중지, 당택기특, 정여복시. 대칙특소, 소칙특대.
參形雜勢, 主客同情, 所不葬也.
참형잡세, 주객동정, 소불장야.
 
<역>
무릇 산(岡)과 언덕(阜)이 중첩(重疊)하고, 산룡(壟)과 평양룡(支)이 무리를 지어 있어도, (그 중에서) 당연히 특이한 것을 택하여, 시신을 묻어야(伏尸) 정(情)이 있다. (산이) 크면 작은 것이 특이한 곳이고, (산이) 작으면 큰 곳이 특이한 곳이다.
(용맥의) 형세(形勢)가 불규칙하고 번거로우며, 주(주산)와 객(주변 사격)이 (특이하지 않고 大小가) 똑같으면, 장사 지낼 수 없는 장소다.
 
 
夫支欲起於地中, 壟欲峙於地上. 支壟之前, 平夷如掌.
부지욕기어지중, 농욕치어지상. 지농지전, 평이여장.
故支葬其  壟葬其麓. 卜支如首, 卜壟如足.
고지장기전 농장기록. 복지여수, 복농여족.
 
<역>
무룻 평양룡(支)은 땅 속에서 융기(隆起)하여야 하고, 산룡(壟)은 지상에서 높이 솟아야 한다. 평양룡(支)이나 산룡(壟)의 앞은, 손바닥처럼 평탄하고 아늑해야 한다. (註 : 용의 바로 앞은 行龍이 끝나는 龍盡處다. 기를 모아 혈을 맺으려면 평탄하고 아늑해야 한다.)
그러므로 평양룡(支)에 장사지낼 때는 그 꼭대기 부분 머리( )에 하고, 산룡(壟)에 장사지낼 때는 그 기슭(麓)에 한다. 평양룡에서 혈을 쓸 때는(卜支) 머리부분에 하고, 산룡에서 혈을 쓸 때는(卜壟) 발 부분인 기슭에 한다.
 
 
形勢不經, 氣脫如逐. 形如仰刀, 凶禍伏逃. 形如臥劍, 誅夷逼僭.
형세불경, 기탈여축. 형여앙도, 흉화복도. 형여와검, 주이핍참.
形如橫 , 子滅孫死. 形如覆舟, 女病男囚. 形如灰囊, 災舍焚倉.
형여횡궤, 자멸손사. 형여복주, 여병남수. 형여회낭, 재사분창.
形如投 , 百事昏亂. 形如亂衣, 妬女淫妻.
형여투산, 백사혼난. 형여난의, 투여음처.
 
<역>
형세가 경(經, 장경)에 맞지 않으면, 기는 축출되듯이 이탈한다. 형세가 마치 칼날을 위로 보도록 세워놓은 것 같이 등(脊)이 좁고 날카로우면, 흉화(凶禍)를 당하거나 숨어 달아 다니는 (伏逃)의 일이 생긴다. 형세가 눕혀놓은 긴칼과 같이 좁고 길면, 처참한 죽임인 주륙(誅戮)을 당하거나 참담한 일이 닥쳐오는 핍참(逼僭)함을 겪는다.
형세가 마치 제사 때 옆으로 가로놓은 제사상인 횡궤(橫 )같아 (맥이 잘리면), 자손이 멸망하고 죽는 화를 당한다. 형세가 마치 뒤집혀져 있는 배 같으면, 여자는 병이 들고 남자는 감옥에 갇히는 일이 생긴다. 형세가 재를 담는 주머니 같으면, (화재를 당하여) 집이 불타고 창고가 잿더미가 되는 화를 입는다.
형세가 마치 산 가지를 이리저리 흩어놓은 것 같으면, 모든 일이 혼란에 빠져 어지럽게 된다. 형세가 마치 옷가지를 이리저리 흩어놓은 것 같으면, 여자가(딸들은) 질투심이 많고 처(아내)는 음란하다.
 
 
 
形如植冠, 永昌且歡. 形如覆釜, 其 可富.
형여식관, 영창차환. 형여복부, 기전가부.
形如負 , 有壟中峙, 法葬其止, 王侯 起.
형여부의, 유농중치, 법장기지, 왕후굴기.
龍 虎踞, 前案如戶, 貴不可露. 形如燕巢, 法葬其凹,  土分茅.
용요호거, 전안여호, 귀불가로. 형여연소, 법장기요, 조토분모.
形如側 , 後岡遠來, 前應曲回, 九棘三槐.
형여측뇌, 후강원내, 전응곡회, 구극삼괴.
 
<역>
형세가 마치 관모(冠帽)를 단정하게 쓰고 있는 것 같으면, 영원히 창성(昌盛)하고 또한 기쁠 것이다. 형세가 마치 엎어놓은 가마솥 같고, 그 꼭대기 부분에 장사지내면 가히 부자가 될 것이다.
형세가 마치 둘러 쳐놓은 병풍(負 )같은데, 높이 솟은 산봉우리에서 내려온 산룡(壟)이 있으며, 그것이 그쳐 멈추는 곳에 법에 맞추어 장사를 지내면, 왕후(王侯)와 같이 우뚝 솟아 일어난 인물이 나온다.
(형세가) 청룡이 두른 듯 감싸 안아주고 백호는 웅크린 듯 하며, 앞에 안산은 집과 같으면, 귀(貴)는 이슬 맞는 일(명예가 실추되거나 벼슬에서 쫓겨나는 일)이 없을 것이다. 형세가 제비집(燕巢) 같은데, 그 움푹한 부분(窩)에 법에 맞추어 장사를 지내면, 제후가 된다. ( 土分茅 : 토지로 녹을 받고 집을 분배받는 것이므로, 제후가 되는 귀한 현상을 말한다.)
형세가 마치 술독이나 대야를 옆에 놓은 것 같고, 뒤의 용맥은 멀리서 오고 (용이 長遠하고), 앞에는 산과 물이 곡선으로 둘러 감싸안아 주면서 응대하면, 삼공(三公, 三槐)과 구경(九卿, 九棘) 등 귀하고 높은 벼슬이 난다.
 
 
 
勢如萬馬, 自天而下, 其葬王者. 勢如巨浪, 重嶺疊障, 千乘之葬.
세여만마, 자천이하, 기장왕자. 세여거낭, 중영첩장, 천승지장.
勢如降龍, 水 雲從, 爵祿三公. 勢如雲從, 璧立雙峯, 翰墨詞鋒.
세여강용, 수요운종, 작녹삼공. 세여운종, 벽입쌍봉, 한묵사봉.
勢如重屋, 茂草喬木, 開府建國.
세여중옥, 무초교목, 개부건국.
 
<역>
(산)세가 만 마리의 말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 같으면, 그 묘 터는 왕이 나는 곳이다. (산)세가 거대한 파도와 같고, 잇달아 뻗어 있는 산봉우리들이 중첩(重疊)으로 가로막아 감싸 보호해주면, 천자(千乘)가 날 묘 터다.
(산)세가 하늘에서 힘차게 내려오는 용 같고, 물이 에워 감싸주고 (모든 산들의 모습이 마치) 구름이 (용을) 따르듯 하면, 작록(爵祿, 벼슬과 녹봉)이 삼공(三公)에 이른다. (산)세가 구름이 따르는 것 같고, 두 개의 봉우리가 옥처럼 아름답게 서 있으면, 글 잘하고(翰墨, 한림학사) 직언을 아끼지 않는 충신(詞鋒, 사간원)이 나온다.
(산)세가 마치 많은 집들을 겹쳐놓은 것 같고, 풀이 무성하고 나무가 곧고 높이 자라는 곳이면 (지기가 왕성하다는 뜻), (관청의) 부처를 만들거나 나라를 세울 수 있는 곳이다. (즉 한 나라를 세울 수 있는 큰 인물이 나오는 땅이다.)
 
 
勢如驚蛇, 屈曲徐斜, 滅國亡家. 勢如戈矛, 兵死刑囚.
세여경사, 굴곡서사, 멸국망가. 세여과모, 병사형수.
勢如流水, 生人皆鬼.
세여유수, 생인개귀.
 
<역>
(산)세가 마치 놀란 뱀처럼, 이리저리 삐뚤어지면서 서서히 기울어져 있으면, 나라나 가정이나 멸망한다. (산)세가 마치 날카롭고 딱딱한 긴 창 같으면, 군대에 가 죽거나 형벌(刑罰)로 죄수(罪囚)가 된다.
(산)세가 마치 (무정하게) 흐르는 물과 같으면, 산 사람이 모두 괴귀(怪鬼, 귀신에 홀린 듯 미쳐버림) 해진다.
 
 
夫勢與形順者吉, 勢與形逆者凶.
부세여형순자길, 세여형역자흉.
勢凶形吉, 百福希一, 勢吉形凶, 禍不旋日.
세흉형길, 백복희일, 세길형흉, 화불선일.
 
<역>
세(勢)와 형(形)이 같이 순(順, 이치에 맞으면)하면 길한 것이고, 세(勢)와 형(形)이 같이 역(逆, 이치에 맞지 않으면)하면 흉한 것이다.
세는 흉한데 형이 길하면, 백가지 복중에서 오직 하나만 좋고 즉 다흉소복(多凶小福)하고, 세는 길하고 형이 흉하면, 불행(禍)이 날(日)을 돌이키지 않으므로 화(禍)가 매우 빠르게 닥쳐온다.
 
 
 
 
 
출처 : 풍수지리학(風水地理學), 금낭경 (하)_錦囊經 下 - poongsoojir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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