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부자인데 丙戌年 현재 재산이 대략 1천억 정도라고 한다.
*** 인터넷에 올라온 홍정님의 자료이다.
庚 乙 戊 癸 . 44세 乾命 (07:31)
辰 酉 午 卯
91 81 71 61 51 41 31 21 11 01
戊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申 酉 戌 亥 子 丑 寅 卯 辰 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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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령용사 오월 을유일주가 경진을 만나 유정하게 합을 합니다.
화왕절 경금은 습토인 진토에 좌하여 본신을 유지하고 일지
왕지유금에 강근하여 건왕합니다.
년지묘목에 근본을 둔 을목은 식신을 천직으로 하여 재관을
대하며 진토를 활동영역으로 쓰고자 합니다.
일시지 을경합 진유합으로 간지합으로 유정한데 을목은 경금
관을 내것처럼 활용하는 용처로 쓰고자 하고 경금은 을목의
유혹에 현혹되지 않을수 없습니다.
화왕절 을목의 생기는 건왕한 관을 능가하며 관을 내 것처럼
활용하고 경금은 을목의 수단에 동조하며 자신의 명분을
지켜가고자 합니다.
얕은 견문이나 천간합에 대한 제 견해를 피력해 보면
1. 합을 논하지 않고 그대로 본다.
2. 월령을 기준하여 세력을 보고 합력을 본다.
3. 합한 간의 각각의 왕쇠를 살펴 합의 기준점을 본다.
4. 합력을 느슨하게 하는 자의 역활을 본다.
5. 합화한 오행을 염두하여 희기 및 기세의 움직임을 살핀다.
위와 같은 기준점으로 원명의 을경합을 살펴 본다면
음간은 관합하여 내 모습을 외부로 들어 내고자 하는 것이기
때문에 관을 활용하는데 있어 경우에 따라 유연성을 가지게 됩니다.
혹 주변에 음일간이 관일진에 오면 자기 속내를 들어내고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데 대의적인 명분을 가지고자 하는
것을 종종 보게 될 것입니다.
혹 을목이 무력하고 경금이 건왕하다면 대의적인 명분으로서
나 자신(일간)을 정재로 활용하게 되는 것이고 을목이 화왕절에
식신을 활용하며 관을 경우에 따라 활용하는 것인지가 왕쇠에
따른 합의 기준점이라 봅니다.
원명은 을목이 일간으로서 주체가 되고 경금을 유정하게 합을 하는데
기의 움직임이 경금 기준이 아닌 을목기준으로 경금을 활용하는 것은
화왕절이라는 데 있고 년월에 무계합화를 쓰는 중심에 있기 때문이라 봅니다.
화왕절에 무토가 계수와 유정하게 합을 하는데 원명은 일견하여도
무토 중심으로 계수가 합력을 가지고 있고 계수는 저멀리 금의
세력에 의지합니다.
합의 중심이 무토에게 있다는 것은 계수의 영역을 활용하고자 합니다.
편인이 정재와 유정한 관계를 통변한다면 오래되고 무정한 것을
처해진 현실에 걸맞게 활용하여 가치를 창출할줄 안다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편인은 문서이고 정재는 관리되는 금전인데 문서를 현금화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것은 재테크에 관한 잔꾀를 말하는데 인약재왕은 작은 돈으로
큰 이익에 관여하는 투기적인 흐름을 보이게 되고 인왕재약은
큰 돈으로 안정적인 이익에 관여하는 투자적인 흐름을 가지게 됩니다.
무오 식신이 재투하여 식신생재라 하는 것은 생산력을 가지는
행위를 말하는데 본 명은 식신생재가 간접적이기 때문에 생산성은
가지지 않는다 봅니다.
년에 인성과 시에 관성을 두고 관인상생이라 함은 화왕절에
식신월령용사가 재성을 당주로 하는 원명에게 적합한 용어는
아니라 봅니다.
재성을 인성으로 하여 안정적인 투자적인 개념을 대의적인
명분화하려는 자세이고 관을 쓰는 용도는 재를 활용하매
기득권을 선점하는 것으로 공간 점유적인 정보력을 활용하는
차원이라 봅니다.
무토 정재가 경금 정관을 생하는 것은 기가 동하는 천간이라
하나 첩신하지 않았고 오월 절기에 무토는 본신을 유지하고
식신을 지키는 용도이고 생관할 의사는 전혀 없어 보입니다.
재인이 재테크에 능하다 하나 계축 임자대운으로 가며 활로를
얻는데 유지적인 관점이지 부풀리지는 못한다고 봅니다.
출처 : 1000억대의 부자팔자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