辛 戊 癸 丁 坤
酉 寅 丑 巳
겁재월에 투간은 상관생재가 되었네요.
축월 사유축 금국으로 기세는 상관이 주도하고...
정재는 세력을 기반으로 월상에 투했으니 사회적 기틀이네요.
상관생정재.
중심을 정재로 보면
정재라는 내것에 걸맞는 능력을 활용해보려는 것입니다.
공간중심에 걸맞는 능력을 보이려는 것이겠지요.
중심을 상관으로 보면
상관이라는 눈치 코치 활용능력을 재성으로 발현시켜 보려는 것입니다.
상관이 정재를 생할까요?
음간 신금이 계수로 생재한다는 것.
화극금해서 금생수한다는 이치는 세상에 상식이란 범위에서 생재한다는 것인데.
음간은 상극을 먼저하고 상생은 차선인데
육신으로 상관은 견관을 먼저하고 생재는 차선인데.
정재는 재극인을 먼저하고 재생관은 차선인데...
상관이 일간생으로 나온 것이면 내 능력이고
겁재에서 나온 것이면 타인의 능력이고 외부를 활용하는 것인데
시상에서 일간과 동좌한다고 하나 축월 겁재에서 투한 상관이
과연 나의 능력이라 할 수 있을까 겁재의 것이라 할 수 있을까,
육신활용에 겁재 상관을 보통 사기꾼이라 하는데.
겁재는 모방, 탈재와 위협을 하는 놈이라면 상관은 편법, 불법, 자유를 갈망하는데
이들이 함께 기세의 근으로 용처를 쓰니 나쁜놈을 옹호하는 것인데...
월에 겁재에서 재가 투간하니 이미 쟁재는 필연이고,
이를 관으로 지키고자 했으면 명분으로 재를 구하고자 했을 것인데,
상관은 겁재를 비호하고 상관은 정재가 비호하니 묘한 사주이다,
상관생재..
말은 참 쉽다..누구나 아는 상관생재인데..
상관이 생재하지 않으면 재는 상관을 보호하려 할 것이고
비겁의 상관생이 아니라 상관이 비겁을 옹호하고 지키는 것에 주력할 것이다,
상생의 쓰임과 상극의 쓰임이 다른데...
글자가 있다하여 상생하는 이치로 보는 것은 무모하다,
기본적으로 양간은 상생하고 음간은 상극한다,
양일간 무토는 상생하라고 신금 상관에게 가르쳤더니
상관은 상생을 배우고 상극을 하려 하니 나와 이반된 행동양상이다,
음일간 정화가 상극논리를 무토에게 가르쳐 모범이 되고자 하는데
무토는 상생으로 살고자 하니 이또한 부모에게 배운대로 행하지 않으니
위배되는 상황을 연출하는 것이다,
육신의 정인은 상생하는 세상을 살라하고 가르쳤더니
겁재근의 일간은 상극하는 세상에 경쟁속에 스스로 살고 있다,
상관은 경쟁속에서 늘 스스로를 긴장시키고 산다.
10간의 오행논리와 육신의 상생논리가 위배되는 이상황은 어찌 설명할 것인가.
원명의 상관생재의 상관생 정재는...
상관이 재성을 생하기 위한 수단이 아니다.
상관이 재성을 생하는 이치는 생산력을 배가하는데 있는데...
원명은 재성이 상관을 지키고 옹호하려는데 있다.
이는 자유를 갈망하는 상관에게 그렇게 사는 것이 편하다 옹호하는 관계이다,
축토 겁재가 상관을 생은
겁재가 상관을 생하는 것이 아니라 상관이 겁재를 옹호하는 것이다,
탈재하는 사람, 남의 일용한 양식을 뺏고 훔치고자 하는 겁재를 숨겨주는 것과 같다,
상관은 주어진 현실에서 자유를 갈망하고 편하게 살아가는 법을 안다,
상관생재가 그러하고...
상관이 견관을 하지 못하면...자신의 사명을 모르는 것과 같다,
타고난 사명을 모르는 이에게 패인이라는 정인은 세상에 모범된 인물이 되라는 것은
나에게 걸맞지 않는 옷을 입고 살라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살인상생...
살이 인성을 생하여 일간에 이르는 것인가.
정관 정인에 이르러 일간에 이르는 상생과.
정관 편인에 이르어 일간에 이르는 상생과.
편관 정인에 이르러 일간에 이르고
편관 편인에 이르러 일간에 이르는 원명은...
살은..재생관 받지 못했다.
그럼 설인가..생인가..설중심으로 봐야 할 것이다.
사주는 역시나 상생상극 생화극제로 보아야 근원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구나...
막연히 생각하고 있던 것을 이제야 조금씩 상생과 상극이 보인다...
선생님께 감사한 마음에 몸둘바를 모르겠다...혼자 했으면 상생상극을 깨우치는데
10년을 헤메고 다녔을 것인데... 일할려고 나왔다가 공부를 하고 있으니
세월에 �기는 것이 한탄 스럽다..일하자..
출처 : 상생상극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