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尹道賢, 1972년 2월 3일생, 경기 파주시출생
대한민국의 하드 록 음악가이자 뮤지컬 배우, 방송 진행자.
신체 키176cm, 체중65kg
그룹 YB 소속 다음기획
데뷔 1994년 1집 앨범 '가을 우체국 앞에서'
가족 배우자 이미옥 (2002년 결혼)
학력 성공회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경력 2009년 제1회 DMZ다큐멘터리영화제 홍보대사
2003년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수상 2006년 제3회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노래상
2005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음악프로그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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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는 MBC방송국에서 일요일 17시 20분에 [우리들의 일밤]의 한 코너입니다. 매주 7명의 실력있는 가수들이 나와 자신의 곡이 아닌 새로운 곡을 편곡해 부르는 미션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일반인 500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의 심사를 받아 1명이 탈락하고, 나중에 새로운 가수가 이를 채워가는 방식입니다. 각 출연자는 개그맨 매니저 한 명과 함께 활동하게 되며, 탈락시 매니저도 함께 탈락합니다.
이 코너는 첫방송부터 큰 화제를 모았으며, 2회 방송분의 시청률은 18%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네요. 첫번째 1위를 한 가수가 바로 폭발하는 가창력을 가진 파워복컬 가수 윤도현입니다.
음악도 좋아하지만 노래를 더 좋아하고, 노래보다는 노래 잘하는 사람이 부럽고 존경스럽기도 합니다. 속이 다 뻥 뚫리는 시원시원한 복컬사운드 시원시원한 목소리에 막힌 속이 후련함을 느끼는 무대였습니다.
저런 시원시원한 목소리를 내는 가수가 양력 생일로 축월생은 아닐 것으로 보이고, 아마도 음력 생일을 적어놓고 보니까 고개가 끄덕여지기는 한데 추측하는 것이지 명식에 대한 신빙성은 불확실합니다.
아래 사주가 맞고 틀리고 보다는 사주팔자가 아닌 삼주팔자를 어떻게 해석하고 접근하는지에 포인트를 맞추고 음양 오행이라는 명리학을 이해하는 예문으로 살펴보자는 의미에서 예시해 보았습니다.
* 丁 癸 壬 乾
* 未 卯 子 ... 6대운
묘월에 수생목이 과다하여 수극화가 되었다는 것은 원명의 태생적 약력이 소개되는 것과 같은데 다음 위키백과에 소개되어 있는 내용도 경기도 파주시에서 태어나 동네에서는 "세탁소집 아들"로 통했다네요.
묘월은 가장 습이 무성한데 이곳에 임계수로 수생목이 과생되었다는 것은 학창시절 학습에 충실하기 보다는 친구들과 어울려 돌아다니기, 학교 땡땡이 치기, 서울에 상경하여 배회하는 것을 더 좋아할만 합니다.
묘목을 임수로 수생목하면 부목하게 되니 진득하니 앉아 있기 보다는 충청도 말로는 엉덩이에 밤송이 찔린 강아지처럼 잠시도 앉아 있지 못하고 배회하고 쏘다닌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묘목을 계수로 수생목하면 과습한 묘목이 계수를 흡수하기 버겁다는 의미이니 이것은 아마도 세탁소에서 배꼽바지 만들어 입고, 쫄바지 낑겨입고, 허리라인 패인 남방입고 폼생폼사좀 했다는 것인데 멋있네요.
묘목이 임계수로 수생목이 과하여 매니아처럼 편집증과 같은 수집증으로 싸구려 빽판에 음악을 듣고 또 들으며 지루하면 서울에 상경하여 음악다방에 기웃거리며 디제이가 들려주는 음악을 좋아 했을만 합니다.
묘목에 수생목이라는 것은 홀로 매니아라는 의미라면 목생화라는 것은 드디어 실력을 발휘할 무대나 때를 만나는 것과 같고 일간 정화가 목생화로 인도하는 것은 멋진 인상, 한 인상 쓰는 것을 의미합니다.
묘목을 정화로 목생화한다는 것은 대개 살포시 웃음짓는 미소와 같은데 이것을 흔히 살인미소라고도 하고, 어떤 분은 이런 살인미소에 가슴팍에 멍이 들기도 애간장이 녹아나기도 하나 봅니다.
다행이 세월이 동남향으로 흐르고 운도 甲乙丙丁으로 순행하니 인생이 고속도로를 만났습니다. 년지에 자묘가 묘미로 합을 이루니 이것이 아마도 윤도현 밴드로 팀웍을 이루어 활동하는 모양이 아닌가 싶습니다.
자묘를 소리나는 악기를 비유한다면 묘미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라 복컬로 어우러져 함께하는 것이고, 정화는 사이키 조명과 같이 번쩍번쩍하고, 임계는 광란할 수 있는 경쾌한 음악소리로 비유할만 합니다.
임계수의 수생목은 힘있게 쏟아내는 허스키한 목소리에 찌저지는 굉음과 같고, 묘목 정화의 목생화는 젖은 장작이 타지는 않고 연기만 나니 싸이키 조명에 안개가 깔리고 음악에 맞춰 몸을 비틀며 율동도 합니다.
덩실 덩실 신이 나서 보는 사람도 엉덩이가 들썩들썩이게 하는 것은 수생목이 주는 본능적인 유혹입니다. 숨김없이 쏟아 내는 담백한 수생목 그것도 묘목이니 옆에 있으면 마치 붙어 버릴것만 같은 마력입니다.
수생목은 자~ 시작과 같은 깨어남과 같아 잠재되어 있는 본능을 일깨우려는 것은 선구자와 같고, 내가 앞장을 섯으니 나를 따르라는 선동가와 같으니 힘이 넘치는 음악은 마음을 일깨우고도 남습니다.
수생목으로 잠재되어 있는 본성이 묘목 정화의 목생화로 분출구가 되어 속시원하게 소리라도 내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니 몸을 비틀고 목청을 돋구려 목젖을 보이기도 하고 보는 사람도 애절함이 공감이 갑니다.
묘목과 미토가 삼합하여 오르기도 내리기도 간주와 에드립, 노련한 바이브레이션이 보는 이로 하여금 감동을 먹지 않고는 목배기게 하니 음악이라는 것이 이렇듯 위대하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나 봅니다.
임계수라는 것이 금생수하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니 "길"이 생겨지기도 하고, 토가 더해지면 물이 흐르는 수로가 되기도 토금이 없는 임계수는 정체되고 방황하는 이들에게 도전이라는 메세지를 전달합니다.
임계수가 지식이고 지혜가 되려면 토극수되어야 도서관과 같이 인생길을 길라잡이 하는 안내서가 되는 법인데, 그냥 임계수는 어둠에 혼란스러운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선율에 가야할 방향을 찾는 것과 같습니다.
수는 마음의 근본을 찾는 것이라면 음악이라는 것은 마음을 비단결처럼 곱게 곱게 짜집고 짜집기하는 것과 같다면, 노래라는 것은 애절한 마음을 쏟아내는 기폭제로서 표현하는 도구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만약, 이사주가 윤도현님의 사주가 맞다면 이번 나는 가수다라는 서바이벌게임에서 여름까지는 능히 갈만도 한데 부디 좋은노래 아름다운 방송인으로 이웃에 있어주길 고대하며 건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출처 : 나는 가수다 - 가수 윤도현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