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과 육신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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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사주에서 하나의 육신은 타육신과의 상호관계에서 역할이 주어진다,
가령, 관을 바라볼때 비식재인의 영향에서 관의 역할은 주어진다,
정편관이 다르고 십신의 영향으로 접근해야 하나 요점을 정리하기 위해
오행으로 비식재관인으로만 나누어 간략히 궁리해 보기로 한다.
육신적 관은 비식과는 상극이고 재인과는 상생이다,
상극하는 비식은 상생관계이고 상생하는 재인은 상극관계이다,
상극에 상생이 있고 상생에 상극으로 음양의 주객이 나뉜다,
상극은 직접적이니 빠르게 표면적으로 들어 나는 것이고,
상생은 간접적이니 느리게 내면적으로 숨겨져 있다,
관의 상극관계는
관은 비를 대하며 단체나 모임에서 포지션이 주어지고,
관은 식을 대하며 거래에 따르는 약속과 의무가 따른다,
관은 비식의 상극으로 안과 밖의 구심점이 생겨진다,
관 > 비 = 따르면 되는 것이고,
관 < 비 = 선점하려는 것이고,
관 > 식 = 공식에 치우친 것이고,
관 < 식 = 사견에 치우친 것이고,
관의 상생관계는
관은 인을 대하며 정당성을 부여받고 명분이 주어지고,
관은 재를 대하며 영역이 생겨나고 인기에 편승하게 된다,
관은 재인의 상생관계로 서열과 높낮이가 정해지게 된다,
관 > 인 = 능력부족이고,
관 < 인 = 능가하려는 것이고,
관 > 재 = 대세를 따르는 것이고,
관 < 재 = 대세를 이용하려는 것이고,
육신은 오행에 음양이 포함된 별성으로 신살적 부류이다,
육신적 관을 상생상극으로 보는 것은 오행적 관점이다,
오행은 음양이 포함되어 생과 상생관계로 관이 역량이 주어진다,
비식으로 상생할때 관의 효용은 밖에서 안으로 비식관으로 가고
재인으로 상극할때 관의 효용은 안에서 밖으로 재관인으로 간다,
출처 : 오행과 육신관계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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