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쇠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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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의 왕쇠의 중요성은 거듭 강조해도 지나치다는 생각은 할 수 없다.
육신의 썩임에 대해 고민해 보셨다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재다신약은 주체인 일간이 재성으로 간것이다.
재성을 일간이 잘 다스리지 못하는 것과 같다.
일간이 무력하여 재성을 통제하지 못하면 재성은 객체가 되어
날뛰게 되니 재성은 내것이 될 수 없고, 그것이 정재라 해도 소유할 수 없다.
재성은 일간이 관여하고 다루어야 할 대상이다.
신왕하면 바른게 재를 통제하여 스스로 따르게 할 것이다.
신강하면 무력으로 재를 극제하니 무모한 판단을 할 수 있다.
신쇠하면 가지려고 애는 쓸것이나 흩어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신약하면 주어진다 해도 감당하기 버거우니 상대적으로
재가 보기에는 안타깝게 여겨질 것이다.
육신은 하나로서의 특성이 나타나기 보다는 썩임으로 화두가
생겨지고 사건이 일어 나게 되는 것이다.
운로에 따라 왕쇠는 무너지게 되어 있다.
일간과 재의 상대적인 왕쇠도 중요하나 이 주변에는
식관인이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식은 재에 대한 애착을 만들고,
관은 일간을 무력하게 하나 인을 생조하여 미래를 예고하고,
인성은 효율성을 따져 시간의 연장선을 만들어 낸다.
출처 : 왕쇠의 중요성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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