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자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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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운동에서 오행 고유의 특성이 있는 것이다.
오행의 상생상극에서 삼라만상은 만들어지고
오행을 음양으로 하여 인간사의 살아가는 형태가
생화극제로 구체화되며 육친관계가 성립된다.
육친은 혈연중심의 가정중심적인 생활에서 능력중심의
사회생활에 부흥하기 위하여 육신으로 활용되어진 것이다.
육신은 고유의 특성을 가지기 이전에 육친관계와 오행의
상생상극에서 음양운동으로 상대적 특성을 가지게 된다.
일반적인 육신 특성은 지극히 국소적인 접근이라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이런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두개 세개의 육신의 조합으로 생성되는 육신의 특성을
살펴야 하고 기준점을 달리 할때마다 다름을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쟁재하면
비겁과 재성의 관계인데 비겁이 재성을 대하는 상황과
재성이 비견을 대하는 상황은 다르다.
비겁이 재성을 대하는 상황이라면
막연한 기대치를 가지고 재를 취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재성이 비견을 대하는 것은
재를 다루고 관여하는데 비견을 끌어들인 것이 된다.
물론 재성과 비견을 평이한 관점으로 본것이다.
그러나 재성과 비견이 왕쇠가 달라지면 체와 용이 구분되어 진다.
비>재면 적은 돈에 많은 사람이 참여했으니 유혹에 빠진 것이고,
비<재면 많은 돈에 적은 사람이 참여했으니 기회의 땅이니 보너스이다.
또한, 오행으로 쟁재를 보면
목극토하면 이권개입, 구역, 거점,
토극수하면 커미션 먹기, 시스템구축,
수극화하면 유행 편승, 군중심리,
화극금하면 돈먹기 게임, 밑져야 본전,
금극목하면 연습게임, 확대, 욕망,
물론 이또한 비견=재가 동등한 관점이다.
이또한 왕쇠가 달라지면 통변은 그때 그때 달라질 것이다.
육신+오행에 왕쇠로 왕을 체로 하고 쇠를 용으로 하여
쟁재에 대한 상황을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또한 용신론에 입각한 기준점은 무시한 육신에 관한 것이다.
이런 육신간명에서 쟁재하면 확대하여 印이 다시 食을 도식하게 된다.
쟁재는 원인이 되고 도식은 결과적인 음양관계가 된다.
쟁재는 돈버는 게임에 참여하고, 돈벌려는 욕심이다.
도식은 열심히 일하지 않고 편하게 살려는 욕망이다.
고로 쟁재하여 도식하는 것을 한방에 무식하게 통변하면
돈벌어 개폼잡고 살고 싶은 인간사에 욕망이 숨겨져 있다.
물론 이때 사주원국에 인성이 있는지, 식상이 있는지,
각각 어떤 역활과 왕쇠가 어떤지에 따라 희기는 구분된다.
쟁재하여 돈을 잃는 자가 있다면
쟁재하여 돈을 버는 자는 관이 비겁을 制해야 한다.
육신간명은 궁리한 만큼 섬세한 통변을 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도식하면 살이 살아나 일간을 克할 것이다.
출처 : 돈을 벌고자 하면 - blog.daum.net/02461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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