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받을 수 없는 사주란?
# 無 印星 사주
->인성은 권리이다. 사랑과 관심을 이끌 수 있는 통로와도 같다.
->官의 권한을 유인하지 못하고 준비하지 않았으니 외면할 것이다.
->官印相生은 남녀가 상부상조하며 다정다감하게 함께하는 것이다.
->무인성하다는 것은 권리를 준비하지 않았으니 사랑받을 수 없다.
->官의 권한을 대행할수 없으니 수행하지 못하고 상부상조도 못한다.
->무인성하면 식상으로 부터 관살을 보호하지 못하니 애엄마로 살아야 함이다.
# 印星이 重重하여, 官을 剋洩하는 사주
->인성이 관보다 왕하면 남편을 책임져야 하는 여자로 살아야 한다.
->인성이 透하고 관이 支에 있어도 남편의 아내는 없고 아내의 남편은 존재한다.
->사랑에 속고 속아 이곳 저곳을 헤메야 하니 갈곳은 있는 것 같고 머무를 곳은 없다.
->관을 설기하는 사주라는 것은 사회적으로는 무능하지만 순정적인 기둥서방인 것이다.
->오직 순정적인 사랑을 배반하기란 하늘에 천둥번개가 무섭기도 하고 갈등인 것이다.
->남녀의 사랑도 좋으나 부부로서 상식적인 가정을 이루기를 소망하고 살 것이다.
# 官星이 弱한데, 재성이 多한 사주
->재쇠관왕해야 자신의 부족하다 여기고 관에 충성심을 가질 수 있다.
->재생관이라는 것은 상부상조 나란히 다정다감하게 지내는 부부사이를 말한다.
->재왕관쇠하면 재극인할 수 있으니 이는 상부상조는 하나 다정다감하지 못하다.
->재쇠관왕이 충성심이라면 재왕관쇠는 의무감에 불만을 표시할 것이다.
->자발적인 충성심은 만족하나 주어지는 의무감은 신세한탄에 준하게 된다.
->상부상조하는 것은 의무감에 무늬만 부부이고, 다정다감은 미안하다 여기는 충성심이다.
# 無 財星 사주가, 財星運에 왔을 때
->무재하다는 것은 의무는 모르고 권리만 아는 이에게 호환마마와도 같은 것이다.
->운로에서 의무만 행하고 권리를 누리지 말라 하는데 어찌 혼란스럽지 않겠는가!
->아마도 의무와 권리를 반대로 알고 행하는 어리석음을 자각하지 못할 것이다.
->운로에서 재성은 공유하는 지혜를 주고자 함인데 마치 소유물로 착각을 한다.
->사랑은 자고로 하는 것으로 행복한데 받고자 하고 인정받고자 하니 슬픈 것이다.
->재성운은 눈앞에 놓여진 달콤한 유혹과 같으니 찰라는 있고 영원은 없는 법이다.
# 比劫이 많고 官이 弱한 사주
->독점하지 못하니 나의 사랑이 다른 곳으로 행할 것이다.
->무한 경쟁속에 있는 인물에게 주목받으려 하는 것은 시간과 경제적 투자일 뿐이다.
->자고로 官은 주어지는 것인데 갖고자 했으니 공을 들이지 않고 어찌 만들어 지겠는가!
->비겁이 많아 재생관하는 官을 고관시킨 죄는 모르고 다른 곳으로 행한 죄만 묻고 있다.
->사람은 자고로 내가 누울자리 앉을 자리는 결국 편안한 자리에 정착하고자 하는 것이다.
->책임지지 못할 거면 찔러보지도 말아야지 왜 건들여 책임을 전가시키려는지 모르겠다.
# 比劫이 干合한 사주
->사랑이 비겁에게 머물고 나에게 오지 않으니 소외받은 것이다.
->비겁은 대개 재관과 간합하는데 타인과 있을때와 두사람만이 존재할때 마음이 틀린 법이다.
->화통하고 개방적인 인물이 되돌아서서 불편한 마음은 멀쩡한 가슴팍만 후벼파야 하나 보다.
# 日支가 生助를 못 받거나, 冲剋이 심한 사주
->배우자궁이 생조를 받으면 도움이 있으나 충극이 심하면 간섭만 있을 것이다.
->협조나 동의는 행복하나 불협화음하고 참견하면 불편한 모양이다.
->궁이라는 것은 여건이나 환경인 것이다. 생조는 도움이나 충극은 꾸짓고 탓하는 것이다.
# 財剋印이 심할 경우
->재극인이라는 것은 의무는 행하고 권리는 누리지 말라는 의미인 것이다.
->사랑은 주는 것이 행복이지 받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 노래도 있다,
->알아주지 않는다 해도 언젠가는 알아줄 날도 있다고 여기고 행하는 것이 제일이다.
# 印星이 弱한 사주가 재성 대운일 때
->자그만 권리를 버리고 의무만 행하라는 시절이다.
->열심히 일은 해야 하나 알아주지 않는다 해서 서운해 하지 말아야 한다.
->왼손이 하는 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면 혹여 도움이 되려는지 모르겠다.
출처 : 사랑 받을 수 없는 사주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