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이란? 친화력이고 적응력인가 봅니다. 목의 발생지기라는 것은 사회생활에 필요한 화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갈 수 친화력이고 적응해가려는 도전적인 동기유발의 심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낯선이를 만나 사이좋게 지낼 수 있는 사교성도 목이라는 접착제로 하여금 친분을 이어가나 봅니다. 물론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인간이 삼라만상과 접촉하고 융화하는데도 작용력을 가지나 봅니다.
목의 성장지기라는 것이 나무가 자란다는 표현보다는 사람이 의복을 입고, 가방을 들고, 도구를 사용할 줄 알고 세월의 흐름에 따라 진화되는 현상처럼 편리함을 찾고 갈망하기 때문입니다.
목의 생동감은 인간의 변화욕구에 부합하여 만족을 모르게 하기 때문에 새로움을 갈망하게 되고 또한 호기심을 발동하게 하여 끝없이 신선함을 궁구하려는 탐험심을 만들어 내기도 하나 봅니다.
庚 丁 庚 戊 乾
戌 卯 申 申 ,,,4대운
원명은 정화를 묘목으로 붙이고 있으니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안경을 착용했나 봅니다. 아침에 눈뜨면 붙이고 세수할때와 잠잘때 떼어내는 것은 아무래도 경금이 있어 불편한줄 아나 봅니다.
목이라는 것이 계절마다 역활이 다름인데 겨울철에는 연상과 그리움으로 나타나고 끝없는 상상력과 환타지같은 소설을 그려내게 하니 연민하고 몸과 마음을 외롭지 않게 하기도 하나 봅니다.
대개 마음과 정신을 교류하려는 삘과 같아 통하지도 않는 텔레파시를 눈으로 말하려나 봅니다. 옛날 가요에 사랑은 눈으로 말하고 살짜기 윙크라도 해주면 그것이 삘이고 텔레파신가 봅니다.
봄철에 목은 제철 과일과 같아 어우러져 끝없이 나아지고자 하는 열정과 같은 것인데 도토리 키재기하려는 경쟁의식으로 긴장하고 예민하게 차별화하려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전전긍긍하려나 봅니다.
사람들이 어우러 사는데 통일성도 주고 차별화도 주는데 가령 군대에서 사열하는 것을 보면 모두가 군인인데 어떤이는 대위고 어떤이는 선임하사고 어떤이는 사병이라는 계급장으로 신분을 가지나 봅니다.
강아지는 다 강아지인데 강아지 이름도 작명을 해달라는 세상이니 사람 이름도 쌀두말값을 아끼려 전전긍긍 작명책을 보며 애쓰는 분도 계시는데 여튼 봄철의 목은 꼬리표를 달기 나름인가 봅니다.
인간사 어우러지고 한이불 덮고 멋모르고 살다가 어느날 불현듯 홀연히 金이 오니 남녀칠세부동석이라고 성별이 다름을 인식하고 거시기 더듬으려는 호기심은 시키지 않아도 잘도 배우고 사나 봅니다.
가을에 목이 사람간에는 간격조정을 가르쳐 주니 이것을 매너라고 하나 봅니다. 자기야 뽀뽀해도 돼~! 야이 이눔아 뽀뽀를 물어보고 하냐 그냥 디 박는거지 눈치도 없기는 여튼 비매너입니다.
거리조절 간격조절해서 하여간 어쨋든간 물란하지 않은 무질서로 교통정리를 해주기도 하고 마담뚜가 모하는지는 몰라도 부킹을 시켜주는 것인지 외이타분이 호언장담하는 것을 듣기는 했습니다.
난 저쪽방이 좋은데 이쪽방으로 안내해주기도 하고 맛사지를 하는 것인지 카이로플라틱이라고 삐고 결리고 부러진것을 다시 조정하고 붙이기도 하니 목에 기부스를 하기도 다리에 기부스를 하기도 합니다.
가을에 목으로 복대를 하기도 하고 거드리로 삐져나오는 살을 쳐박아 넣기도 하는 것을 기능성 의약품인지 소고신지 여튼 시사토픽에 서양아자씨 아줌니는 목이 없으신지 알몸으로 팔팔열차도 타나 봅니다.
저짜저기 미국 애리조나에 목태왕한 분이 목을 분양한다고 하시니 양도하시면 나체로 활보하는 남사시런 광경은 없었을 것인데 우째 실오라기도 안걸치고 거리를 나댕기는지 그래서 서양은 金인가 봅니다.
신발이 무자게 많고 옷도 무자게 많다는데 그때 그때 용도에 맞게 이름표를 달아 쓸모있어 끌어 모은 것인데 샵을 내는 것은 어떤가 싶기도 하고 수생목하면 하면 돈이고 목생화하면 구호품도 되나 봅니다.
간결해야 하는데 사설이 길어 쓰이마생이고 여름에 목은 보여주기 위한 조직인지 여론인지 일단 뭔일만 있으면 서명부터 받아 찬반을 묻는 것인지 강요하는 것인지 여론몰이를 일삼고자 하나 봅니다.
인생 그까이것 굵고 짧게 살자는 호승심같기도 하고 용기인지 객기인지 내가하면 용기이고 네가 하면 객기 같기도 한데 멋지게 은행털어 한바탕 멋지게 살자는 것인지 두고보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에 목은 무한한 가능성을 실천하기도 하고 포기하고 싶어도 포기할 수 없는 유혹이나 연민과 같아 어떻게든 지켜내고 유지하고자 하는 미련이기도 하고 달콤한 비젼이기도 하나 봅니다.
봄여름가을겨울을 좋아하는 것은 김기덕 감독의 영화때문이고 목을 좋아하는 것은 안경이 있어 이 여름 훤하게 노출된 예쁜 여성분들을 볼 수 있어서는 가식이고 깨어있으려는 늑대근성이 진실입니다.
목이란? 목입니다로 쉽게 답하면 그만인데 뻔한 목을 뻔뻔하게 표현하는 것은 목은 생활에 활력과 생기를 불어 넣어주고 한결같이 시대의 변화에 편승하려는 열정을 상기시켜어 이모양을 그리나 봅니다.
출처 : 목(木)이란? - blog.daum.net/024614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