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장간의 비교 >
〇 甲 〇 〇 〇 甲 辛 〇
〇 寅 戌 〇 〇 〇 酉 〇
戌은 酉金과 비등하지만 이름은 조금 흐리다. 장간의 모양으로 戌中辛金, 丑中辛金, 酉中辛金 등이 있는데 戌이 땅에 내려오니 지방이 되고 천간은 다 쳐다보는 곳이고 노출된 곳이고 시선이 집중된 곳이다.
戌中辛金이 정관성이므로 국립이라면 지방 국립에 임용된다(중간 도시 정도). 丑中辛金은 더욱 촌 동네이다. 지장간에 있다는 것은 半名+半實로 쓴다. 아무리 辛酉가 운에서 온다고 해도 중앙국립대학에 자리 잡기 어렵다.
辛酉월생은 만약 지방에 있다면 운에서 조금만 상승시켜도 중앙으로 간다.
타고난 팔자에서 이미 중앙에 부여되었다.
〇 甲 〇 〇
子 寅 卯 亥
비겁 득세, 일반적 조직사회가 어렵다. 교육관련 조직사회에 속하려면
내부적으로 식상 丙火를 즐겨 쓰며, 투출한 것이 없다면 외부적으로 즉, 외국에서 쓴다.
관성이 없고 지장간에도 없지만 반갑기 때문에 쓰려면 국내에서는 안 된다.
亥子로 학위를 다 취득하여 교육 연구직으로 가려면 회국으로 나가야 한다.
지장간 --> 명탁, 실력, 강약의 차이가 없으면 외에서 구한다.
지지 --> 실리 중심, 신살에 의해 제약을 받는다.
〇 甲 辛 〇
〇 〇 酉 卯
辛酉 정관은 크다. 남들도 다 안다. 묘유충 양첩을 허용하지 않는다.
충에 의한 기운으로 제조, 역마(항공 조선 통신 외교 무역)와 관련한다.
〇 甲 〇 〇
〇 〇 酉 卯
영양가는 있는데 남들이 다 아는 대기업은 아니다. 중소 규모지만 경제적 대가는 충분히 주어진다. 제조, 역마의 집단이라서 다른 것을 구한다면 세운의 흐름을 묻지 않고 안 된다가 답이다. 만약 亥水가 오면 酉金의 약화로 卯가 보호되므로 이 시기만은 한시적으로 역마의 속성이 약화되어 안 움직이고 근무한다.
〇 甲 〇 〇
〇 〇 申 亥 申 <--> 亥 파
나는 申을 쓰는 사람이다. 申에 亥卯未는 겁살이다. 소음을 동반한 조직사회이다. 巳運 巳申合이 되면 직장을 바꾼다고 하지만 그래도 간련한 일을 한다. 午運이면 한시적으로 잠시 이직하여 휴직 상태에 들어간다.
〇 甲 〇 〇
〇 〇 酉 亥
巳運 午運에 큰 문제가 없다. 午運에는 잠시 이직이나 휴직 정도는 한다.
옮기려 상담한다. 세무나 의료 법무에 관련한 조직사회이다. 소리를 동반한다. 午運에 申을 보면 격각으로 조직사회와의 갈등이 극대화된다.
아무리 힘들어도 조직은 비슷한 조직에 인연이 된다.
* 충으로 인한 기운 --> 제조 역마의 官, 財이다.
* 십이신살의 겁살에 해당하는 관은 강압의 행위에 의해 시끄러운 소리가 나는 조직이다. 법무 세무 의료 철강(프레스) 등 대체로 소음을 동반하는 조직과 연관이 된다. 아무리 조직을 바꾸려고 해도 이와 같은 인자가 있다면 계속 그 조직에 관련한 생활을 한다.
* 투간한 관은 지지의 대세가 있든 없든 공공적인 官이다. 명분적인 관이다.
선도위원 자문위원 등이 있다.
* 지장간의 官(투간이나 지지의 관이 없는 경우)은 관리자로서 임원까지는
최고 정도 상승 가능하나 한시적으로만 쓰고 떠난다.
* 술중신금이 辛金을 만날 때 이사 감투 가질 수 있으나 작은 조직사회의 이사, 지분 사장, 대리 사장으로 한계이다. 국가공직은 4급이 한계다.
* 지지에 오행의 대세가 있고 천간이 없으면 3급은 가능하다.
* 지지의 官 : 실력행사의 관, 3,4급이 한계다. 군 조직에서는 별 하나까지 단, 無官財旺格의 사주는 삼성장군도 가능하다. 관이 없더라도 격이 갖추어지면 무관이라도 천간과 지지에 대세가 있는 것으로 본다.
* 지지의 글자는 돈이 되는 자리로 인사이동을 전전하더라도 항상 돈이 되는 부서로 옮긴다.
* 財가 투간하면 자타공인의 재물(허명이라도 난다)로 타인은 부자로 보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