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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1,890건
   
형충회합 2
천지인 2017-10-02 (월) 07:40 조회 : 1174

★刑沖會合 2次 써머리

혹 刑沖會合의 운용술만 가지고 사주체와 行運의 희기를 다 규정해
   버리는 우를 범해서는 안된다.

아무래도 몇 몇 분들은 刑沖會合論이 지향하는 行運法의 득실유무를
구분하는 범위를 넘어 格用을 무시해 버리는 단계로 전이되는 착각을
범한다는 생각이 미치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과정 상. 자연스러운 바니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다만 이것으로 올인이라는 생각만을 항상 경계할 일이다.


[먼저 開庫에 대해 생각해보자]

가령 地支 속에 偏財의 성분이 묻혀 있으며 이 편재라는 藏干은 刑沖으로
두들겨야 현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가령 해당되는 시기에 큰 돈이 오가는
상황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日干을 제외한 큰 돈이 오가는 상황으로 나타난다.
그것이 日干을 제외한 타간과 合하면 먼저 희기를 나누는 데만 몰두해하지
말고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심각하게 궁리를 해 보아야 한다.
그 다음에 이르러 본인과 관련된 득실과 희기 여부를 판별해야 한다.

丙丁辛丙
午丑卯辰

未運에 丑中 辛金이 개고되어 他干 丙火와 合去한다.
이 해에 부모님으로부터 유산의 상속이 있다면 형제가 내것을 다 가져가는
것으로 해석된다.
어떤 형태로든 재적인 수혜를 입기 보다는 수혜의 기회를 박탈당하는
한 해이므로 본인은 곤고하게 된다.

그러나 형제가 내 것을 가져갔다 해서 스스로 불행하다 생각치 않는다면
이 득실의 관계가 내게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다만 술사가
평상심을 가지고 따져보는 위 사람의 한해 득실면에서 失로 규정할 뿐이다.

그러나 엄밀히 이 命式의 부친 혹은 妻星 財는 왕성한 火氣를 피해 丑中에
안전하게 暗藏되어 있다.

그러니 이 丑을 刑沖으로 개고시키면 財星과 관련된 전반적 상황이 기대와
달리 움직이기 마련이다 이 점은 이미 워밍업의 단계에서 다룬 바다.

부친이 당해에 무력해 질 수 있으며 이성친구가 동료와 合하여 물상의
나들이를 하기도 한다. 만일 이때 天干에 透出한 金의 글자나 온전한 財星 金의
正氣 글자가 하나만 더 있다면 그 안정성 면에서는 더욱 공고해진다.

물상의 나들이가 설명하는 일상사의 맥락은 그 냉정함이 혹 그대들의
가슴을 차갑게 할지도 모를 일이다.

또한 이 물상의 나들이는 동일 四柱라 해도 다 같은 현상으로 귀착되지
않는 연유를. 각자의 득실이 여러 가지 형태로 각기 달리 나타나는 이론적
단서로 제시하고 있다. 동일 四柱라 해서 자식을 둔 자와 무자식이 엄연히
존재하며 향후에 물상의 나들이를 각각의 형태로 보일게 자명하다.

양친을 둔 경우와 편친을 둔 경우가 다르며 기혼자와 미혼자에게 각각
다가올 물상의 나들이가 끼칠 경중이 지대한 차이로 다가설 수 있다는
점을 구분하고 있다.

이를테면 지나친 비유지만 만일

1. 藏干에서 튀어나간 財星이 他干의 比劫과 合했다 하자.
   이 경우 투자(문서를 수반한 財의 나들이)를 할 수 있고.
   부친이 재혼할 수도 있으며 부친이 돌아가실 수도 있을 것이다.
   또한 妻宮에 문제가 있는가. 재산상의 문제가 있는가. 그리고 결국
   그것이 得인가 失인가를 따지는 것은 결국 팔자 전체의 구조와 해당되는    
   行運氣에 접근한 干支 두 글자가 갖는 의미에 비중을 두어 판단하게 된다.

☆가령 남편의 사망이냐. 가벼운 외도냐의 문제를 구분할 때 暗藏된 干이
  개고되어 他干의 比劫과 합할지라도 이때 行運氣의 運干이 傷官運이라면   
  좀 더 큰 흉의를 예고하는 암시로 예단해 낸다.

*刑沖의 시점에는 손실이나 무력감, 성공이 희열은 보다 강하게 다가온다.

 a. 한 해가 아무런 재료없이 무탈하게 지나가면 그 해의 기억조차 어려워
    지기 십상이다. 이는 動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b. 刑沖으로 財가 개고되면 hooking으로 돈을 벌 찬스가 도래한 것이고      
    반드시 큰 재물의 유동 현상이 나타난다.
    이때 hooking되지 않으면 돈 벌 기회를 상실한 게 되어 당혹감과
    아쉬움으로 점철되는 한 해가 된다.
    
    그 해는 불행했던 한 해로 분명하게 기억된다. 이 경험이 괴로운 기억
    으로 남은 술사에게는 刑沖이 무조건 안 좋다로 수렴되며 성취를 본
    기억이 있는 술사라면 刑沖이 발전한다는 논리로 고정될 소지가 많다.
       
    대개 前者의 경우가 많았을 것으로 유추되는 데 결국 이 후킹과 놓친
    고기의 계산법까지 분명하게 제시된 이론을 구경하기가 불가했을
    것이다.

    그런데 沖과 달리 刑은 별다른 채용의 여지가 없다는 선현들의 논리는     
    어디서 연유한 것일까? - 일단 적천수부터 그러하다.

    a, 만약 명식에 巳가 있고 甲申年을 맞이했다고 하자.

      巳申刑으로 요동쳐 지장간들이 떠오르면 운 좋아서 후킹되거나
      특히 陽干으로 이루어진 命式의 경우라면 아무 것과도 암합되지 않고
      다시 가라앉아 아무런 일이 없이 오히려 먹을게 많았던 한 해로
      순조롭게 넘어간다. 선현의 명식이 그러하면 형은 별반 실감나지 않는다.

      특히 甲申年이 그러하다. 巳申刑에서 온갖 잡것들이 다 튕겨나와도
      甲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 甲木 用神이라면 이 자는 당해 격국 용신론에
      어긋나지 않는 길운을 실감하게 된다.
      <격국용신론>이외에는 다른 영역으로 확장되기 어렵다.

   b. 그러나 癸巳年에 巳申刑이 되면 어쩔 것인가..
     
      戊癸合去로 인해 喜忌가 반전되니 그동안 癸水 용신이라 믿어마지
      않았던 명식의 주인공은 심한 열병을 앓게 될 것이다.

      대한민국 사방팔방을 둘러봐라. 답이 있나 ?
      온갖 학습적인 접근을 다 동원해보아야 用神이 火네  金입네, 四柱가
      틀리네 하는 온갖 삽질만 하게 되니다.
      이때 명식의 주인공 처절하게 사주를 부정해버리거나 그中 가장 개폼
      잡으며 팔자술 이외의 곁가지 방술을 구사하는 술객의 이론을 신봉하거나
      둘 中 하나가 된다.
      집에 가서 가만히 이불 뒤집고 생각하면 옛날에 좋았던 癸年은 뭐지?에
      미치리라. 누구에게 물을지도 막막해진다.
      
문제는 戌未刑이다.

a. 그 옛날의 어바리들은 六沖 中에서도 오직 子午沖을 골육상쟁을 야기합네.
   하면서 특히 무겁게 적어놓고 또 그것을 본따 의젓히 책에 써두는
   어바리부러더스들이 참 많았다. 특히 그 中에는 그것을 실감해 보기도
   했거니와 다만 그 이유를 잘 몰랐다.

b. 이 경우도 陽干과 陰干의 藏干들이 공히 떠올라 運干과 他干의 合이
   이루어진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壬午年의 子午沖과
   壬申年의 寅申沖에서 壬의 훼손 정도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된다.

금일은 이 정도에서 마무리하자. 더하면 또 머리 아파진다.

다음에는 명식의 沖과 合. 행운의 沖과 合에 대한 개념과 운용법 차에 대해서
설명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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