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歲運의 運干이 point.
한해의 성패 상황을 좌우하는 key는 통상적으로 세운의 干이 주관한다.
1. 歲運 運干이 喜神이면 - 成
2, 歲運 運干이 忌神이면 - 敗
3, 歲運 運干이 命式의 忌神을 暗合하면 - 成
4, 歲運 運干이 命式의 喜神을 明合하면 - 敗
5. 歲運 運干이 忌神으로 개고된 支藏干과 明暗合되면 - 成
6. 歲運 運干이 喜神으로 개고된 支藏干과 明暗合되면 - 敗
로의 귀착 가능성이 높아진다.
첫째 : 命式의 大運과 歲運을 연계한 최종적 성패로서 판단하여야 한다.
둘째 : 合이나 刑沖으로 인해 天干이나 地支의 전부를 묶이는 상황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天干이나 地支가 전부 묶이는 상황이 되면 君臣論에 바탕하여 日干을
보좌하던 글자(원래 자신이 지닌 것)을 모두 잃게 되는 상황이므로
희기를 따져 성패를 가르는 단계에 우선한다.
[天干이 모두 合去되는 상황은 진로가 불투명하게 전개되는 경향이
농후하고 地支가 모두 合去되거나 상하게 되면 터전을 잃는다는
暗示가 강하다.]
☆진로가 막히거나 터전을 상실당하는 상황의 설정은 곧 목숨을 잃는
경우와 진배없는 중대 국면을 상정하는 셈이다.
이때 體(命式)가 최소한의 성과를 내거나 차후를 도모할 힘을 잃지
않으려면 필시 財 하나만은 살려야 하는데 이는 日干이 財를 후킹하였
거나 地支 財星의 글자 하나 정도는 상하지 않은 경우를 말한다.
★어항은 地支 正氣의 五行
*壬水와 癸水. 그리고 子水는 다른 것이다.
支藏干의 화학적 작용이 地支의 正氣로 표출되는 것이다.
支藏干의 干合이 이루어지면 이미 어항 속의 구성인자가 사라진 것이지
어항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내가 하필이면 어항으로 비유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어항이란 곧 地支 正氣의 五行을 의미하는 것이지 支藏干의 글자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寅木과 戊土. 丙火. 甲木은 각기 다르게 보는 것이 正答이다.
이것은 日干의 입장에서 寅을 볼 때 단순히 木하나만을 가지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의미. 이 寅木은 亥의 合으로 잃게 된다.
다음으로 戊土. 丙火. 甲木은 개고의 상황에 도래해야만 그것을 취하든
놓치든 간에 맛을 보거나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념이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았으므로 地支의 正氣만을 채용
한다던가 절입일에 따라 初氣. 中氣. 正氣 中 하나만을 취하는 오류에
빠지기도 한다.
이른바 아부태산의 지식체계는 기본적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한계를
자연스럽게 노출하고 있으니 이를 카피한 국내서야 두말할 여지가 없다.
★動하지 않는다.
刑沖會合 학습과정에서 늘 기저를 유지하는 중요한 대목은
<四柱가 動하는 시점>이다.
卽. 刑沖會合으로 四柱를 動하게 하고 그것이 인생사의 길흉화복의 양상
으로 나타나며 그것을 정교하게 예측하는 이론체계가 이 과정에 녹아있다.
그렇다면 刑沖會合. 그 어느 것에도 걸리지 않는 시점이라면 굳이 희기나
득실. 성패를 가려가며 인상을 찌뿌릴 이유가 없다.
四柱가 動하지 않는 시점에는 대략 아래와 같은 바로 전개된다.
1. 上命은 무난하게 순리대로 발전하며
2. 下命은 무위도식으로 정체된다.
喜用神運이 아니라 하여 쉽사리 불길함을 예단하거나 用神運이라 하여
大成을 장담하는 어설픈 모양새를 보여서야 쓰겠는가 ?
먼저 四柱가 動하는지. 動하지 않는지부터 따져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