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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간론 통변 - 을목(乙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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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乙木
 
 
 
 
 
 
乙木의 한자 형태가 새의 모양이다. 가벼운 새 형상을 하고 있고 날쌔고 가벼운 이미지를 준다. 木 중에서 甲木은 陽의 木이고, 乙木은 陰의 木이다. 같은 나무의 성질을 지녔으면서 陰-의 木을 나타낸다. 세상의 진리는 모두 陰陽의 조화에 의하고, 생극재화의 원리에서 비롯되고 연결된다는 원리를 상기해본다.
 
木의 자리에서 陰의 자리에 있는 乙木은 새처럼 가볍고 날쌔다. 새들은 매우 밝은 눈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먹이를 보면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들어 가볍게 먹이를 채어간다. 그리고 감각이 아주 뛰어나 위험을 느끼면 먼저 알아차리고 날아가 버린다. 陰木인 乙木을 이해하려면 새를 연상해보면 한편으로 느끼는 점이 있다.
 
그러나 木이다. 땅을 밟고 하늘을 향하여 솟아오르는 나무이다. 튼튼한 뿌리를 위하여 적당히 촉촉한 땅을 역시 좋아한다. 밟아도 일어서는 잔디, 잘 타고 오르는 넝쿨나무, 작고 예쁜 꽃을 피우는 일년초, 아무도 알아주지 않은 잡초들, 길가의 가시나무... 등등이 생각난다.
 
덩치가 작으나 매우 생명력이 강인해, 남이 알아주든, 알아주지 않든, 나름대로의 끈질긴 생명력으로 한 해를 살아가는 풀... 또한 해가 바뀌어 봄이 되면 땅속의 남은 씨앗이나, 뿌리로 다시 잎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다. 이러한 생명력과 빠른 눈치와 센스를 타고났다. 자신이 살아남는 데는 타고난 재질이 있다.
 
그리고 자신의 뿌리를 박을 材, 즉 흙을 개척하는 데는 탁월한 재주가 있다. 하다못해 바위에서도 물水만 떨어지는 곳이라면 살아남는다. 아니 바위 속을 뚫고 자신의 은신처를 찾아내는 乙木이다. 어쩌면 무시무시하리만큼 자신을 보존하고 갈고 닦는 데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주위의 모든 상황을 이용한다. 물이든 불이든 나무든 흙이든지 이용가치를 찾아내어 쓸모 있게 개척한다.
 
四柱八字에 乙木日柱 옆에 火가 있고 촉촉한 물기가 있는 土가 있으며, 또한 옆에 木이 하나 더 있다면 세상에 무서울 것이 없이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단지 들어나지 않으면서 확실히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乙木이 운발을 만난다면, 큰 장사꾼이나, 발명가가 될 자질이 많다. 그러나 변화를 좋아하고 항시 새로운 것을 추구하므로 과거를 돌이키지 않는다. 그리고 조용하고 침착하지 못하다. 항시 바쁘다.
 
乙木이 힘든 시기는 庚金에 붙잡혀 있을 때다. 庚金에 붙잡혀 있으면 자신의 능력발휘 하는데 매우 게으르다. 차라리 무섭지만 辛金과 부딪혀도 살아남을 수 있는 저력이 있는 乙木이다. 오히려 단련이 되어 자신이 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는 乙木이다.
 
우리는 乙木의 적응력을 배워야 한다. 乙木의 개척심리를 깨우쳐야 한다. 乙木은 변화하여 쉬임없이 나아가는 진취성을 배워야 한다.
 
 
 
출처 : 십간론 멋지게 표현 - cafe.daum.net/dur6f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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