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丁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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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정화(丁火)
【滴天髓原文】
丁火柔中. 內性昭融. 抱乙而孝. 合壬而 .
旺而不烈. 衰而不窮. 如有嫡母. 可秋可冬.
정화유중. 내성소융. 포을이효. 합임이충.
왕이불열. 쇠이불궁. 여유적모. 가추가동.
丁火는 유(柔)한 가운데서도, 내성(內性)은 밝게 빛나는 것이다. 乙을 안고 효도하며, 壬과 합하여 충성을 지킨다. 비록 왕(旺)할 경우에도 맹렬하지 않고, 쇠약할 경우에도 궁(窮)하지 않으니 만약 친모(甲)가 있다면 가을도 좋고 겨울도 좋다.
【滴天髓闡微原文】
丁非燈燭之謂. 較丙和則柔中耳. 內性昭融者. 文明之象也. 抱乙而孝. 明使辛金傷乙木也. 合壬而忠. 暗使戊土不傷壬水也. 惟其柔中. 故無太過不及之弊. 雖時當乘旺. 而不至於赫炎. 卽時値就衰. 而不至熄滅. 干透甲乙. 秋生不畏金. 支藏寅卯. 冬産不忌水.
정비등촉지위. 교병화즉유중이. 내성소융자. 문명지상야. 포을이효. 명사신금상을목야. 합임이충. 암사무토불상임수야. 유기유중. 고무태과불급지폐. 수시당승왕. 이부지어혁염. 즉시치취쇠. 이부지식멸. 간투갑을. 추생불외금. 지장인묘. 동산불기수.
丁이 등불과 촛불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丙火와 비교하여 유중(柔中)한 것 뿐이다. 내성이 밝게 빛나니 문명(文明)의 상(象)이다. 乙을 안고 효도하니, 겉으로는 辛金이 乙木을 상하지 못하게 하고, 壬과 합하여 충성을 지키니, 속으로는 戊土로 하여금 壬水를 상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유중(柔中)함이 있기 때문에 태과(太過) 불급(不及)의 폐단이 없다. 비록 득시하여 왕(旺)할 때도 치열한 불꽃은 일어나지 않고, 실시하여 쇠(衰)할 때도 꺼지는 데까지 이르지 않는다. 천간에 甲乙이 투출하면 가을에 출생해도 金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지에 寅卯가 간직되어 있으면 겨울에 태어나도 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滴天髓原文】
丁火柔中. 內性昭融. 抱乙而孝. 合壬而 .
旺而不烈. 衰而不窮. 如有嫡母. 可秋可冬.
정화유중. 내성소융. 포을이효. 합임이충.
왕이불열. 쇠이불궁. 여유적모. 가추가동.
丁火는 유(柔)한 가운데서도, 내성(內性)은 밝게 빛나는 것이다. 乙을 안고 효도하며, 壬과 합하여 충성을 지킨다. 비록 왕(旺)할 경우에도 맹렬하지 않고, 쇠약할 경우에도 궁(窮)하지 않으니 만약 친모(甲)가 있다면 가을도 좋고 겨울도 좋다.
【滴天髓闡微原文】
丁非燈燭之謂. 較丙和則柔中耳. 內性昭融者. 文明之象也. 抱乙而孝. 明使辛金傷乙木也. 合壬而忠. 暗使戊土不傷壬水也. 惟其柔中. 故無太過不及之弊. 雖時當乘旺. 而不至於赫炎. 卽時値就衰. 而不至熄滅. 干透甲乙. 秋生不畏金. 支藏寅卯. 冬産不忌水.
정비등촉지위. 교병화즉유중이. 내성소융자. 문명지상야. 포을이효. 명사신금상을목야. 합임이충. 암사무토불상임수야. 유기유중. 고무태과불급지폐. 수시당승왕. 이부지어혁염. 즉시치취쇠. 이부지식멸. 간투갑을. 추생불외금. 지장인묘. 동산불기수.
丁이 등불과 촛불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丙火와 비교하여 유중(柔中)한 것 뿐이다. 내성이 밝게 빛나니 문명(文明)의 상(象)이다. 乙을 안고 효도하니, 겉으로는 辛金이 乙木을 상하지 못하게 하고, 壬과 합하여 충성을 지키니, 속으로는 戊土로 하여금 壬水를 상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유중(柔中)함이 있기 때문에 태과(太過) 불급(不及)의 폐단이 없다. 비록 득시하여 왕(旺)할 때도 치열한 불꽃은 일어나지 않고, 실시하여 쇠(衰)할 때도 꺼지는 데까지 이르지 않는다. 천간에 甲乙이 투출하면 가을에 출생해도 金을 두려워하지 않고, 지지에 寅卯가 간직되어 있으면 겨울에 태어나도 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출처 :부산사주학공부방 원문보기▶ 글쓴이 : 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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