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天小畜卦(풍천소축괘) 四爻(사효)
小畜(소축)時期(시기)에 內卦(내괘)의 剛健(강건)한 爻氣(효기)들의 渴急(갈급)하여선 公拍(공박)하는 시달림에서 脫出(탈출)한다는 것이 바로 小畜(소축)四爻氣(사효기)이다 특히 近接(근접)三爻(삼효)의 짓굳게 구는 공박에서 벗어난다는 그런 말씀으로 허물이 없다 별문제 없다고 하고 있다
그만큼 四爻(사효)가 渴急(갈급)을 떠는 重陽(중양)의 무리들에게 많은 시달림을 받는다는 의미이다 소위 사로잡힌 곳에서 그 泥田鬪狗(이전투구)하는 식의 더러운 피 밭을 버리고 그 두려움 속에서 탈출한다 피밭 이라 하는 것은 수시로 三爻(삼효)가 劫姦(겁간)을 하는 바람에 그 姙娠(임신)했다간 流産(유산)했다간 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리라 이러한 형세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그 苦難(고난)의 속에서 解放(해방)을 맞이한다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四爻(사효)가 그렇게 三爻(삼효)에게 시달리어선 고통 하는 것을 보고선 다른 陽(양)들이 그 三爻(삼효)를 抑壓(억압)하듯이 하고 그 四爻(사효)를 어려움 속에서 救出(구출)해 낸다는 것이다 그래선 主導權(주도권)자에게 맡겨선 그 飼育(사육)시키게 한다음 고른 陰(음)의 氣運(기운)의 配分(배분)을 가져오게 한다고 하고 있다 先行契機(선행계기) 乾位天(건위천)괘 或躍(혹약)한다고 하고 있다
所以(소이) 頂上(정상)을 향하여 挑戰(도전)한다는 爻氣(효기)이다 이렇게끔 다시 못에 있던 氣運(기운)들이 力量(역량)을 길러 받아 再挑戰(재도전)하는 상황을 그리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그러니깐 或躍在淵(혹약재연)이 다시 물리는 상태를 가져오니깐 在淵(재연) 或躍(혹약)이 된다는 논리이리라 이렇게 풀죽었던 陰爻(음효)가 陽(양)그러운 爻氣(효기)로 變身(변신)하여선 頂上(정상)을 향하여 돌진하려는 모습을 그리지 않는가 하여 보는 것이다
小畜(소축)背景(배경) 雷地豫卦(뇌지예괘) 四爻(사효) 그 理由(이유)있는 準備(준비)된 爻氣(효기)이니 의심하지 아니하면 먼데 있는 벗들 조차 다 모여 들리라 이는 마치 잘 자라어선 퍼드러진 뽕잎의 윤택한 가지를 누에 기를 판 위에다간 그 잘라다 논 것과 같음이라 그 멀리 있는 누에 들 조차 그 윤기 있음을 보고 먹으러 몰려온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신의 소신을 의심하지 않으면 멀리 있는 자에게 까지 호응을 받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이렇다면 이것은 또 그 모든 머리채를 하나로 휘어 감아서는 그 흩트러지지 말라고 꼽는 비녀에 해당하는 비녀 효기가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깐 小畜(소축)에 있어선 重陽(중양)들의 呼應(호응)을 받는 것이 豫卦(예괘)에 있어선 그렇게 누예 들이 뽕잎 달린 가지에 모여드는 現況(현황)과 같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四爻(사효)가 主導(주도)하는 의도대로 따라 준다는 것이라 그래서 그 四爻(사효)는 자기의 소신을 마음것 펼칠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 같다는 것이고 그렇게 병든 임금님을 보필 그 권한을 대신 한여선 天下(천하)를 經營(경영)하게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先行契機(선행계기) 坤爲地卦(곤위지괘) 四爻(사효) 括囊(괄낭)이면 无咎(무구)无譽(무예)氣運(기운)이 當到(당도)한다 所以(소이)坤卦(곤괘)의 유순한 도리로써 세상을 경영한다면 그렇게 그 자루에 은금 보화가 가득 찬 모습으로 되어진 상황과 같은지라 이것을 陽氣(양기)爻氣(효기)로 동여 매듯하면 탈도 없고 그렇게 들뜬 기것움도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 四爻(사효)가 自己(자기)位相(위상)을 잘 살려선 그 五爻(오효)의 밉상을 아니 받고 天下事(천하사)를 잘 經營(경영)하는 상태를 그린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런 것을 그 乾卦(건괘) 陽氣(양기)爻氣(효기)로서 에서는 或躍在淵(혹약재연)으로 譬喩(비유)하는 것이라 그 정상을 향하여 挑戰狀(도전장)을 내어밀어 봤으나 아직은 힘이 거기 까지 미치치 못한 지라 다시 못으로 되돌아 가는 德(덕)의 모양새를 취한다 스스로 허리 굽혀 낮은 자세를 취한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비춰지면 그것은 벼가 잘 익어서 고개를 숙인 모습을 하고 있는 상황으로 비춰지는지라 그것을 바라보는 他人(타인)들이나 대상들도 그것의 地位(지위)가 높건 낮건 감히 나무랄 자세가 못된다는 것이고 그 협조치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라 이래서 그 謙(겸)三爻(삼효)를 萬民服也(만민복야)라하고 있음인 것이라
第三者(제삼자)적 考察(고찰)일적엔 이렇게 豫(예)四爻(사효)가 보인다는 것이리라
오히려 정상을 잡고 있어선 辱(욕)태백이를 하는 것보단 한단계 낮은 자리 한단계 낮은 차원을 보유함으로써 모든 이가 欽慕(흠모)하는 그러한 작전을 구사 한다거나 그러한 형태를 그린다는 것이리라 그렇다면 或躍在淵(혹약재연)爻氣(효기)는 그 반대 개념이라 할 지라도 그렇게 나쁜 그림을 그리지 않는 것을 알수가 있다할 것이리라
小畜(소축)四爻氣(사효기)가 이렇게 三爻(삼효)의 公拍(공박)에 시달림을 안되었서선 重陽(중양)들의 도움으로 救濟(구제)를 받아선 頂上(정상) 主導權(주도권)자의 보호를 받아서는 그 여유로운 모습이 되어서는 그 陰(음)의 고른 配分(배분)을 가져오는 모습을 그리는데 그래서 五爻(오효)에서는 그 혼자만이 富裕(부유)함을 독차지 하지 않고 그 이웃과 함께 한다 하고 있음인지라
그 小畜(소축)四爻氣(사효기)가 그 重陽(중양)들의 보살핌으로 救濟(구제)받을 적에 周圍(주위)爻氣(효기)들과 같이 動作(동작)을 한다고 假定(가정)한다면 火澤 卦(화택규괘) 四爻氣(사효기)가 되어선 그 料理(요리)하려고 작만해다 노은 재료감 방앗간에서 빻아온 빵 재료와 같다는 것이요 그렇게 빵을 만들어선 여럿에게 고르게 퍼 돌리어선 고른 혜택이 돌아가게 할 것이란 것이고,
그 火澤 卦(화택규괘)를 三者(삼자)的(적) 考察(고찰)로 볼적에는 分明(분명) 家人卦(가인괘)가 되어 있을 것이라 그 小畜(소축)五爻(오효) 所以(소이) 家人(가인)二爻(이효)의 그러니깐 小畜(소축)五爻(오효)의 婦人(부인)이 되어 있음을 알 것이라 그렇게 陰陽行爲(음양행위)를 잘 지어선 雲雨(운우)의 비를 내린다 假定(가정)한다면 어찌 다른 陽(양)들의 爻氣(효기)들이 혜택을 입지 않을 건가 이런 논리가 정립된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在中饋(재중궤) 그 동테에 가득 차듯이 먹여 치기 하듯 陰陽行爲(음양행위)를 맟춘다면 吉(길)하게 될 것은 旣定(기정)사실이라 그렇게 상대자 배우자를 飼育(사육)하여선 먹여치기 하는 모습이라 할 것이라 이래 家人(가인) 二爻(이효) [六二之吉(육이지길) 順以巽也(순이손야)] 柔順(유순)한 原理(원리)로써 成長(성장)[巽木(손목)]시킨 상황을 그린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규)五爻(오효)를 보자 이것은 小畜(소축)에 대하여선 그 비를 내리게하는 방법을 提示(제시)하는 物象(물상)行爲(행위) 그림을 그려주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이제 雲雨(운우)의 비를 내려선 고르게 重陽(중양)들에게 혜택을 分配(분배) 해야하겠기에 그 作用(작용)행위를 짓는상황에서 꼭 필요한 행위이라 그 所以(소이) 이제 후회를 없애 주려하는 방법이니 여지 것 그 重陽(중양)들이 渴急(갈급)에 서도 그 힘써 도운데 대한 反對給付(반대급부) 댓가가 없다면 왜 懷疑(회의)를 느낄 시점이 아니겠는가 이다
그래서 그러한 후회를 없애려고 비를 내리려는 상태의 행위를 짓는 것이니 이러한 모양새 所以(소이) 그 宗族(종족)의 형태를 만들 듯이 하여선 살갓을 씹듯이 하여 추진해 간다면 무슨 허물이 있으리오 하고 있는 것이라 그 宗族(종족)이라 하는 것은 같은 형태를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그 살갓이 씹히듯이 한다는 것은 그러한 같은 형태의 종적이 그렇게 살갓이 씹히듯이 하는 형태를 띤다는 것이라
所以(소이) 宗族(종족)이라 하는 것은 같은 형태의 모양이니 그런게 살점으로된 것이 씹히는 모양을 띠는 것이 무엇이 있단 말인가 바로 벗 朋字(붕자)이라는 것이다 朋字(붕자)는 그 살점 肉(육)으로 이뤄진 門戶(문호) 닮은꼴의 門戶(문호)로서 여자 性器(성기)를 상징한다
그러니깐 보리알 생김 자개 조갑지 생김이라는 것인데 이것이 모두 양쪽이 닮은꼴로서 살점으로 된 門戶(문호)이라는 것으로서 살갓 膚字(부자)를 쓰는 것이고 이것이 씹히도록 또는 이것이 씹도록 한다는 것은 그 性器(성기)를 맞추[삽입]는 모습 그 음양행위를 짓는 모습을 그린다는 것이리라 이렇게 되면 자연 來往(래왕)하여선 그 결국에는 雲雨(운우)의 쾌감의 비를 내리지 않겠는가 이다
하늘에 비도 그 음양행위가 잘 풀어져선 비를 내리는 것이라 이래서 雨順風調(우순풍조)라 하는 것이다 이렇게되면 大地(대지)의 메말러선 비를 학수고대하던 생명체들은 그 비를 맞아선 渴症(갈증)을 해소하고 潤澤(윤택)해진 모습을그린다는 그런 원리인 것이다
그러니깐 小畜(소축)에 五爻(오효)에 있어선 이처럼 (규)五爻(오효) 그 여인상으로 대어줄 家運(가운)이 充滿(충만)해져서 야만이 그 비를 내리게되어선 그 혼자만이 그 富裕(부유)함의 혜택을 누리지 않고 여럿이 같이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렇게 (규)의 女人(여인)像(상)이 와선 陰陽行爲(음양행위)를 짓대 往字(왕자) 추진해 간다는 의미인데 그 破字(파자)해 보면 그 두사람이 (겹)으로 서있는 모습이 主幹(주간)한다는 것인데 음양남녀가 主幹(주간)한다는 말도 되고 그렇게 朋字(붕자)가 두 사람이 서있는 상황 陰(음)의 門戶(문호)를 그리는 것이 主幹(주간)한다 하여도 뜻이 통하고 아무케든 음양행위를 짓는 것을 말한다 할 것이고
何咎(하구)역시 何字(하자)를 본다면 丁丁(정정)이 門戶(문호)를 가운데 두고 만난 형국을 짓는 상황이요 所以(소이) 남녀간 그렇게 놀이한다는 것이요 壯丁(장정)이 可(가)하다 힘이 걸차다 하는 것으로도 解釋(해석)할수 있고 그 의미는 여러가지요 咎(구)는 수차 논했지만 깔게위에 性的(성적)對象(대상)者(자)를 머리풀어 누여놓고선 그 丁字(정자)가 올라타고선 곡갱이질 하는 모습인 것이라 그렇게 닮은꼴들 허물을 벗어 놓기 위해선 그렇게 음양놀음을 지어야만 한다는 그런 의미라고 수차 논했다
象(상)에서 말하길 이런 놀이는 慶事(경사)로움이 있다 새가 양 나래를 쫙 펴고 옆으로 나라가는 모습 아래 그 '달月字(월자)'한 글자 고기 肉字(육자)의 변형 형태한 글자가 바로 '있을 有字(유자)'요 慶字(경자)를 본다면 사랑 행위를 짓는다는 사랑 '愛字(애자)'위에 사슴 鹿字(록자)머리 같기도 하고 그 庚字(경자)의 變形(변형)같기도 한데 그 사랑 행위로서 그 아름다운 금자탑을 그린다는 그런 내용 베겟머리 정사를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라
庚字(경자)는 그 민호 돌집이라하는 고귀한 집 所以(소이) 예전은 그 돌집을 官廳(관청)의 廳舍(청사)로 귀한 신분이 드나는드는 집으로 여기는데 그안에서 세발 갈대를 기러기가 물고 들어간 상황이 그 庚字(경자)이지만 그렇게 관직에 취임하여서는 그 손으로 붓을 잡고선 그리는 모습 事務(사무)보는 상황을 형상 짓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사람의 손이 붓을 잡고선 그 종이판 도화지 에다간 그렇게 기억자를 그리는 모습이 그 세발갈대를 기러기 물은 상으로 合成(합성)해서 보이기도 하는 모습인 것이다 이래서 庚字(경자)를 그 官職(관직)事務(사무)로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사랑 행위를 하면 이러한 화려한 감투를 쓴 모습을 그리는 것이 바로 慶字(경자)라는 것이요 이것이 바로 卦(규괘) 五爻(오효)의 설명으로서 이러한 벼슬을하여 줄만한 여인상이 小畜(소축)五爻(오효)에 와서만이 그렇게 비를 내리는 상이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러다 보니 小畜(소축)五爻(오효)까지 겸해 풀은 것이 되었다
출처 : 소축 예괘 건위천괘 곤위지괘 사효 연계해석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