遯尾(둔미)라 하는 것은 돼지가 접을 붙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집 家字(가자)를 본다면 돼지 豕字(시자) 위에 갓머리를 한 글자이다 所以(소이)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어 살데 그 돼지처럼 걸직하게 아무 가림 없고 无 (무탈)하게 살라하는 의미에서 그렇게 豕字(시자)를 그 紗帽冠帶(사모관대)를 씌운 글자를 家庭(가정)을 나타내는 집 家字(가자)를 삼은 것이라 할 것인데 이렇게 사람을 돼지 化(화)하여 생각하고 그 돼지들이 接(접)을 붙는 現狀(현상)을 遯尾(둔미)라고 할수 있다 할 것인데 소이 암수가 사랑행위를 나누는 것을 말함 이리리라
飛神(비신)곁들여 푼다면 文章(문장)에 胡蝶(호접)이 날아와선 앉은 모습인데 일반적 으로 한 가정의 文性(문성)이라 하는 것은 어머니를 가리키고 그 財性(재성)이라 하는 것은 아버지를 상징하는 말인 것이라 文性(문성)이 財性(재성)을 엎어드린다는 것은 그 아범이지어미를 올라타고선 사랑행위 接尾(접미)를 나누는 모습인 것인지라 그래서 그 伴侶者(반려자) 同伴者(동반자)개념 同人卦(동인괘)로 化(화)하는 것임을 알 것이다 양그러움이 물러가는 卦象(괘상)에 初爻(초효)는 이렇게 꽃에 胡蝶(호접)이 그 단꿀을 빠는 情況(정황)을 그려주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所以(소이) 咸臨(함임)貞吉(정길)이 되어선 그 蜂蝶(봉접)이 날아와선 꽃에 앉아 있는 모습이기도 하다는 것이리라
遯卦(둔괘)二爻(이효)는 그 官性(관성)의 飛神(비신)인데 그 世主(세주)이기도하다 官性(관성)을 命理(명리)學上(학상)으로 그 아들 자식으로 보기도 하는데 所以(소이) 일할수 있는 아들이 權限(권한)을 잡은 것이 그 天山遯卦(천산둔괘) 陽(양)이 물러가는 卦象(괘상)이기도한 것이다 陽(양)이 물러가는 괘인데 그 官性(관성)이 동작하여선 食傷(식상)을 걺어지는 모습은 回頭剋(회두극)이라 그 官性(관성)이 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그일을 못하게끔 억제하는 性向(성향)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그 억세고 드센 모습 일의 힘든 상황 일의 성취하기가 힘든 상황을 말하여 주는 것인지라 그 힘들기가 질겨 빠진 황소가죽으로 동여 메듯그 렇게 하려한다는 것은 그만큼 일 성취가 물러가려는 모습인지라그 일이 성취되게 끔 하려는 노력이 그만큼 힘이 든다는 것 억세고 드 세 빠진 상황을 그려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 콧대센 여인상 天風 (천풍구)괘로 化(화)하여지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것이다
遯卦(둔괘)의 三爻動作(삼효동작)은 그 官性(관성)이 아들 집안 식구인데 그 자식의 먹이 되는 효기가 作動(작동)한 모습 所以(소이) 비겁이 움직여선 進頭克(진두극)元嗔(원진)財性(재성)을 누르는 격인지라 그 가정사를 돌보는데 그만큼 힘이 든다는 것으로서 그 편안하게 은둔하여 쉬고 싶어도 처자식을 먹여 살려야할 所任(소임)이 목전에 떨어진 狀況(상황)이라는 것이다 所以(소이) 進頭(진두)로 財性(재성)을 어루만져선 다독거려야 하고 그 官性(관성) 자식 식솔을 먹여 살려야할 처지의 입장으로 서 있는 형세인지라 그렇게 어쩔수 없이 붙들려 메인 몸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좋게 은둔하질 못해서 병이 날판 그 좋게 은둔 되는 것이 否定(부정)되는 天地否卦(천지부괘)로 化(화)하여지는 모습인 것이고 그 包羞(포수)가 되는 것이다 자기의도대로 되어지질 않고 그 피동적으로 먹여살려야 할처지가 되었으니 그 창피함을 못면하다는 것이거 처자식 먹여 살려야할 爻氣(효기)인 지라 그 包羞(포수)가 부끄러운 裸身(나신)赤子(적자) 色相(색상)을 의미하는 말이기도 하다할 것이다
둔 사효는 호둔이라 그야말로 좋은 돼지 음양이 적합을 이룬 상황을 말하는 것인데 飛神(비신) 午(오)가 동작 그 적합 未(미)를 얻은 상은 日月(일월)合(합)이라 그 두내외가 정답게 사랑 행위를 나누는 그런 상황을 그려준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점괘로 화하여지는모습은 그기러기가 시집가면 좋다는 그런 괘상인데그 벼슬하는 것을 나타내는 괘상인데 그 자기 역할하는 것을 벼슬하는 것으로 여긴다는 것인데 남자는 지아비 역할 여성은 지어미 역할하는 것을 말함 이리라
五爻(오효) 嘉遯(가둔)은 그 比劫(비겁)動作(동작) 回頭生(회두생) 받는 것으로서 官性(관성)의 먹이 소이 식솔의 먹이가 되는 것이 정상에서 동작하여선 回頭生(회두생)을 입는 성향은 그 돼지들을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嘉遯(가둔)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고, 射雉一矢亡(사치일시망) 旅卦(여괘) 五爻氣(오효기)로 化(화)하는지라 그 명예를 두고 화려함을 가리키는 말이리라
上爻(상효) 肥遯(비둔)은 그 文性(문성)이 물러가는 모습을 취하는데 그렇게 文性(문성)이 물러가면서 比劫(비겁)역량을 발전시키는 것은 官性(관성)의 먹이를 풍요롭게 만든다는 것으로서 그 일의 成事(성사)가 좋게 이뤄질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고 그 文性(문성)이 물러가면 자연 財根(재근) 食傷(식상)이 살아날 것이라 이래 자연 그 삶이 肥大(비대)하여지지 않을 수가 없다는 것이리라 그래서 肥遯(비둔)无不利(무불리)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咸卦(함괘) 上爻(상효) 그 사랑의 행위의 後食(후식)을 먹는 상황 情感(정감) 極致(극치)가 絶頂(절정)에 다달은 다음 그 서로간 입으로 愛撫(애무)하는 상태를 그려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출처 : 찬산 둔괘 효사 비신 곁들인 풀이 - cafe.daum.net/dur6f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