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孚卦(중부괘) 小過卦(소과괘) 益卦(익괘) 恒卦(항괘) 卦(풍괘) 渙卦(환괘) 연계 해석
澤虞(택우=물새)라 하는 새는 자기 신진대사 컨틀럴 조절을 잘하는 새 이라서 그렇게 춥거나 무덥거나를 걱정을 하지 않는 새이지만 所以(소이) 말하자면 그 남녀간에 있어선 그 중간 中性(중성)人間(인간)과 같은 존재 修養(수양)을 많이 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지만 강남의 제비는 날이 더우면 물을 차지 않으면 그 몸의 열기를 식히지 못하고선 숨을 헉헉 거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所以(소이) 자기 혼자서는 그 몸의 컨트럴 조절 잘 못하는 그런 새라는 것이라 그래서 반드시 물이 필요한 존재라는 것으로서 實力(실력)이 잘 구비된 事物(사물)은 자기 혼자서도라도 너끈이 무슨 일이든지 잘 대처하여나가지만 그 제대로 된 실력을 구비하지 못한 자는 누구 협조가 있어야만 그 당면한 과제를 헤쳐나간다 그 어려움 속에서 탈출 한다는 그런 類推(유추)가 가능하다할 것이다
이처럼 그 부모가 자식을 돌보듯이 좀 부족한자는 그 돌봐 줌으로써 자기역할을 하게되는 것인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선 도움 받지 못할 처지에 있는 사람은 그만큼 애로점이 많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대목이 아닌가 하여 본다 아무리 저가 혼자는 잘한다 하여도 뒷받침이 없다면 자기역할 소이 아무리 학업성적이 우수하다하더라도 부모가 받쳐주는 경제능력이 부족하다면 그 좋은 학업을 계속할 수 없듯이 그렇게 된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수도 있다할 것임에 易(역)은 이렇게 그 應用(응용)면에서 다양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을 말하는 것이지 한가지 가부를 말하는 것만은 아니고 길흉을 논하는 것만은 아닌 것이라 할 것이다
渙卦(환괘) 初爻(초효)는 그렇게 救援(구원)馬(마)가 되어선 馬(마)를 건장하게 하여 주는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가게 하여주는 그런 역할의 그 제비에 대한 물차는 물이 되어 있는 모습 마치 胡蝶(호접)이 꽃을 찾는데 그 華奢(화사)한 꽃이 되어주는 모습으로 된다는 것인데 이렇게 그 熱氣(열기)를 식혀주는 역할을 잘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 제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해주는 보완관계의 작용에 해당한다할 것이다 中孚(중부) 속 상은 小過卦(소과괘) 로서 그 初爻(초효) 사냥꾼에 의해선 쫓기듯이 갑자기 나르는 새가 되어진 모습으로서 그 목적 하던 곳을 지나쳐선 높이 날아 달아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높이 뜬다면 그 부메랑처럼 곤두박질 칠 표적 所以(소이) 砲狩(포수)의 사냥감으로 안성맞춤이 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다
말하자면 강남 제비가 砲狩(포수)라면 노리고 나꿔 채려는 그 먹이 감의 역할이 되어진 상태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놀란 나머지 멀리 날게된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 라 그러다간 결국은 떨어지지 않겠느냐 이다
제비가 고추 잠자리등 그 먹이 떼가 많은 곳을 날아가면서 한 마리 나꿔채면 다른 넘들은 그 놀라서 역시 높이 떠서 그 자리를 도망간다는 그런 말로도 된다고도 할 수가 있을 것만 같다 小過(소과)形(형)은 그렇게 곤충류가 쌍 나래를 펼쳐선 옆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그리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所以(소이) 열기를 식히려고 꽃밭에 놀다간 그 입에단 먹이까지 얻는다는 표현이리라 이것을 雷火豊卦(뇌화풍괘)에서는 그 자기 안성맞춤의 짝을 찾아가는 모습
所以(소이) 잠자리 로 서는 그 자기肉身(육신) 역할을 다하는 제비 입이 그 짝으로서 안성맞춤 配匹(배필)이라 하는 그런 의미도 갖고 있다할 것임에 하필 먹이로 나꿔 채임 당하는 事物(사물)이 그 입으로만 들어가는 것이 겠느냐 이다 그 사랑의 대상을 그렇게 나꿔 채는 형상이 되기도 하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자기가 필요한 것을 구해 갖는 것을 말하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 비록 같은 有旬(유순) 소이 생김이 그 같은 모양이라 할지라도 그 陰陽(음양)배합에는 매우 좋은 것으로 찾는데 그 대상을 지나놓고 올라간다면 역시 좋은 것이 무엇이 있겠느냐 이다 그 재앙이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배필을 만나는 일을 주간 하는 형상이니 비록 烏鵲(오작)이 같은 모양새를 그림이나 그 허물 유사점을 털어놓은 방법이 될 것이다 推進(추진)하고 보면 嘉尙(가상)할만한 것 존재하리라하고 있는 것이다 비록 雌雄(자웅)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겉 생김새는 같더라도 엄연히 내외 암수가 될 것인지라 그렇게 자신들의 원하는 解脫(해탈)象(상) 허물 벗기에는 아주 안성맞춤이라는 것인데 너무 지나친 행위 소이 지나치다 보면 재앙을 이룬다는 것은 그 너무 지나친 행위 소이 정열적으로 나댄다면 훨훨타는 불꽃을 이루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으로서 그 靈魂(영혼)情熱(정열)을 사르는 상태를 그려주는 것 魂神(혼신)을 사르는 상태를 그려주는 것으로 되는 것인지라 그렇게 되면 몸이 타서 없어질 것인데 그것이 너무 열기가 심하다면 에너지를 한꺼번에 태우는 것인지라 계속 전달되는 에너지 가 없다면 곧바로 냉하게 식어질 것인지라 유구하게 오래가는 방법은 되지 못 할 것이라는 것이리라
易(역)의 풀이는 그 생긴 대로 사랑하는 방법론상을 말하는 것인데 이럴 적에는 이런 사랑행위가 되고 저런 생김일 적에는 저런 사랑행위가 된다는 것을 말하여주는 것이다 中孚(중부) 初爻(초효)는 제 혼자는 달은 몸을 식히지 못하는 제비의 사랑 푸는 방식이 되고 卦(풍괘) 初爻(초효)에서는 그 견우직녀 烏鵲(오작)의 사랑놀이 행위가 되고 渙卦(환괘) 초효에서는 消耗(소모)되는 소품 따위의 消耗(소모) 역량 필요한 것이 되고 小過卦(소과괘) 역시 그러한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 求(구)하는 것에 필요한 것에 필요한 것으로 대어주는 모습을 그리는 것이 동작하여 나가는 상태라는 것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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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孚(중부)二爻(이효)를 우는 鶴(학)이 그늘에 있거늘 그 자식들이 和悅(화열)한 모습들이로다 내가 좋는 官爵(관작)을 상징하는 술잔을 두었으니 그대와 함께 그 맛을 음미해 볼가 하노라하고 있는 것이라 여기서 그 술잔이라는 것은 그 官爵(관작)을 말하는 것으로서 술잔에 아름답고 향기로운 술이 가득 차여선 찰랑이는 모습을 그리는 것인데 이것을 神仙(신선)의 술로 여긴다면 그 이세상의 그 사람의 자식 넘들이 그렇게 그 부모 앞에서 잘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그런 말이라는 것이리라 官爵(관작)은 그 부모에게는 자식 넘 그 아들 넘 들을 말하는 것이다 生涯(생애)를 잘 화려하게 꾸밀 수 있는 벼슬 감투와 같은 것이 所以(소이) 모자 와 같은 것이 그 자식 넘 들 이라는 것이리라 그래서 자식 넘 들을 잘 養育(양육)하여 놓으면 그 벼슬을 한 것처럼 보인다 할 것이리라 그만큼 가정에 충실하다면 그 남부럽지 않은 生涯(생애)를 이룩 한 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初爻(초효)에서 그 제 혼자서질 못해서하는 자식 넘 들을 잘 뒷받침해선 양육을 시켜 놓으면 그렇게 자식 자랑하는 상태로 되어진다는 그런 의미도 된다할 것이다 所以(소이) 어느 者(자)가 자기의 입장 처지에서 그렇게 노래를 부른다는 것인데 내가 술잔에 가득한 향기로운 술을 찰찰 넘치 듯이 두었듯이 자식 넘 들을 성장을 잘시켜 놓았는데 그대는 나와 그 맛을 吟味(음미)해 보지 않겠소 所以(소이) 사돈을 맺지 않겠소 하는 八不出(팔불출)의 어버이의 노랫소리 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되면 그 [小過(소과) 二爻(이효)] 反象(반상)의 사돈 될 처지에 있는 사람은 和答(화답)하는 노랫소리가 이렇다는 것이다
'나에게는 귀여운 아름다운 여식이 있는데 새촘한 모습을 그리지 않고 아주 화사한 한 떨기 芍藥(작약)蘭(란) 이라오 - 이넘이 그 사내를 후리는 솜씨가 얼마나 美麗(미려)한지 한번 뭇 사내들이 보고서는 애간장을 녹일 지경으로 황홀하게 매혹적으로 단번에 매료되는 향기를 뿜는다오 그 誘惑(유혹) 되어선 빠지지 않을 사내가 없다한다오' 이렇게 和答(화답)을 해온다는 것이다
그 爻辭(효사) 내용이 그렇게 사나이의 심볼을 일으키는 그런 말씀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 모습인지라 所以(소이) 그 쭈구러진 살피듬의 할아버지를 지나놓고 할머니에게 갈 것이 아니라 그 할아버지에게 걸터앉듯이 할 것이다 그 임금 지위 할머니 입장의 임금님에게 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요 그 臣下(신하)에게 만나보는 것이 放精(방정) 허물을 없애는 방법 이 나니라 하고 있음인 것이다
할머니나 할아버지를 말하는 것은 그 팽팽한 것을 애초서부터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들어 쭈구러져 있는 모습인데 이것을 어떻게 팽팽하게 하는 방향으로 너가 작용을 하라는 것인데 너가 陰(음)한 象(상)으로서 할머니 살갓 피듬 팽대하게 한다면 그 새촘해선 그 玉門(옥문)이 닫기는 상황을 그리지만 할아버지 살피듬과 같은 오그라들어 있는 男性(남성)靈龜(영구)를 그 만나서는 그 살피듬을 팽대하게 한다면 그 陰陽(음양)맛을 제대로 玉門(옥문)에 맞추지 않겠느냐 이다 이럴 정도로 사내를 그 鍊匠(연장)을 일으켜 세우는 美麗(미려)하고 香氣(향기)로운 모습을 보이는 꽃 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所以(소이) 아들 자랑하는 사내 八不出(팔불출)이 있다면 딸 자랑하는 팔불출 어머니도 역시 있다는 것이리라 이래선 서로간 내외 궁합이 맞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 다른 사안도 이의 解釋(해석)에 버금가는 類推(유추)를 하여선 그 일 돌아가는 것을 맞춰보라는 것인데 말은 그럴사 하지만 그렇게 理數(이수)로 말로 맞춰 본다는 것이 혀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辯才(변재)를 하는 것인지라 그 논리 전개가 쉬운 作業(작업)만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사내가 연장을 일으켜선 그 女性(여성)에 요철로 잘 맞춰보는 모습이 그 동작해나간 것 益卦(익괘)二爻(이효)가 되는데 혹 누가 보태어줄 것이다 열十字(십자)를 이 루는 肉質(육질)門戶(문호) 朋字(붕자)모습이다 所以(소이) 玉門(옥문)이다 月字(월자)는 원래 고기 肉字(육자)하는 살갓 살점으로 된 것을 말하는 것인데 이것이 벗으로 雙(쌍)으로 선 것은 그 살점 門戶(문호)인 것인데 열十字(십자)는 보탠다 合(합)한다 하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다 所以(소이) 말하자면 陰陽(음양)을 합하게 할 수 있는 것을 누가 보태 준다면 所以(소이) 어느 여성이 다가오는 모습 너를 위하여선 오는 모습이라면 유혹을 하여선 지금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龜(구)도 어기지 못한다 하는 것은 靈龜(영구)를 말하는 것으로서 자라 목이 들락날락 하는 것이 음양행위를 하는 것과 같고 남자의 성기 심볼이 역시 그렇게 커졌다 작아졌다 이렇게 작용을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라 所以(소이) 여성이 온다면 그에 맞춰주는 행위 남성의 행위가 감히 엇긋나는 행동을 하지 못할 것인지라
所以(소이) 그 받아주어야 할 저치의 아름다운 여성이 그렇게 매혹적으로 남성에게 다가온다는 것을 여기서 말하는 것으로서 아주 陰陽(음양)이 잘 맞아선 그 내외가 되고 부모는 사돈이 되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고 小過(소과)二爻(이효)가 動(동)해나간 恒卦(항괘) 二爻(이효)는 爻辭(효사)가 간단하다 爻辭(효사)가 간단할 수록 좋은 형세를 띤다고 易(역)에서 가르치고 있는바 더는 후회 없을 것이 아- 좋은 짝들이 서로간 배필이 되었는데 무슨 餘恨(여한)이 있을 건가 이다 다
象辭(상사)에서 하는 말이 所以(소이) 百年偕老(백년해로) 잘 오래도록 맞추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悔字(회자)를 透視(투시) 破字(파자)형태로 분석 살펴본다면 心字(심자)邊(변)은 그 생김이 양 구슬달린 방망이 남자 연장을 상징하고 丁字(정자)를 누여 노은 所以(소이) 가다듬는 연장 짜구 아래 어미 母字(모자)를 한 것인지라 남자의 연장 심볼이 그렇게 여성을 잘 가다듬어서는 그 곡갱이질 잘 함으로서 所以(소이) 사흘도리로 두둘겨 팸으로서 부들부들하게 만든다 所以(소이) 그 젓 달린 여성 어머니로 만들어 놓는다 이런 내용의 글자인데 그렇게되면 무슨 여한이 있을 것인가 모든 餘恨(여한)이 소멸된 상태를 亡(망)이라 한다 그렇게 남녀간 만나선 類似點(유사점) 허물을 없앤다 亡(망)은 곧 생기는 始初(시초)가 될터 所以(소이) 종자밭 에 씨내림 현상은 곧 씨가 잘 자라어선 새로운 열매가 맺치지 않겠는가 이런 의미가 포함된 것이 亡字(망자)로서 所以(소이) 亂字(난자)가 治字(치자)를 代辨(대변)하는 원리와 終字(종자)가 始字(시자)를 대변하는 원리와 같다 할 것이다
그러니깐 存字(존자)와 같은 역할이 된다할 것이다 存字(존자)를 透視(투시) 볼 진데 十(십)에다간 丁字(정자)를 합치면 자식이 생긴다는 의미이다
출처 : 中孚卦(중부괘) 小過卦(소과괘) 益卦(익괘) 恒卦(항괘) 卦(풍괘) 渙卦(환괘) 연계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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