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역학이야기

역학으로 본 우리 민족의 기원

파이팅 | 2017-09-30 0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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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으로 본 우리 민족의 기원
 
우리 한민족이 생성된 시간은 인시(寅時)라고 한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신심(信心)이 두터울 뿐 아니라, 영혼이 밝고 깨끗하기로는 가히 세계적이었다고 한다.
때문에 세계를 구제하고, 중생을 제도하고, 인류의 촛불이 될 수 있는 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그 역할을 제대로  해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우리 민족은 인방(寅方)에 태어난 민족이다.
따라서 다른  민족과 비교해 볼 때 기(氣)가 매우 세다.       
일본은 진방(辰方)에 태어난 민족이다.
진방은 계절로 보면 1, 2, 3월에 해당된다.
이때는 봄이 왕성할 때이다.       
띠 중에는 용띠가 가장 강한 띠이다.
용띠의 사람들은 보통 두각을 나타내고 싶어하고, 뒤지기를 싫어할 뿐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일인자가 되고 싶어한다.
사회적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을 보더라도 평균적으로 용띠가 많다.       
따라서 일본은 매우 강한 민족이라고 볼 수 있다.
세계 시장에서도 이미 미국의 경제권을 앞지르고 있는 일본인들의 정신적 바탕은 사무라이 정신이라고 한다.     
자기의 책임이 완수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할복 자살을 해서라고 그 책임을 지고 마는 일본인들의 기질은 매우 지독한 편이다.
그러나 이런 성격은 더불어 살아야 하는 사회인으로서는 적합하지가 않다.       
사회 생활을 잘 하려면 여성적으로 부드럽게 할 수록  좋다고 한다.
사회 생활에서 거친 태도나 행동, 말 등을  쓴다면 교양 없다는 오해를 받기 십상이기 때문이다.     
부드럽고, 유연하며, 친절한 태도는 특히 우리나라 정치인에게 필요하다.       
어릴 때부터 일본 사람들처럼 친절함이나 공손함이 몸에 배도록 하는 교육이 있어야 한다.
왜냐면 우리 민족은 에너지가 많은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 에너지는 새로 시작할 때 강해진다.
그런 이유 때문에 옛날 어른들은 큰절을 하도록 해서 뻗친 열을 식히도록 했던 것이다.
이런 습관을 어려서부터 길러 준다면 우리 사회가 좀 더 부드러워질 뿐 아니라 사고도 줄어 들 수  있을 것이다.       
외국 사람들은 한국 여성들을 두고 표정이 경직되어 있다는 말을 자주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 한민족은 흥분을 잘하고, 다혈질일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의견에 귀를 잘  기울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자라는 아이들이 부드럽고 유연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들이 지금부터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의 경우는 진방이기 때문에 정치가들 스스로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일본 발음 자체도 유연할 뿐 아니라 인사 예절조차도 공존하기 그지없는 것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       
임진왜란을 두고 다도(茶道)전쟁이라고들 한다.
풍신수길은 무력으로 천하를 통일했기 때문에 백성들한테는 인기가 없었다.
그래서 그 유명한 차인(茶人) 센누끼를 앞세워서 차회(茶會), 다회(茶會)를 베풀었던 것이다.
차 마시는 모임을 만들어서 일단 사람들이 모이게 되면 풍신수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런데 다회마다 제대로 된 다기(茶器)가 없었다는 거였다.
때문에 그 다기를 구해 오기 위해서 임진왜란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리고 임진왜란 동안에 한국에서 유명한 다기나, 도공들은 모두 잡아가다시피 했다.
그래서 지금 한국의 유명한 다기를  가지고서 일본의 다문화(茶文化)를 꽃 피우고 있는 것이다.       
일본은 일본 고유의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부분이 한국의 것을 빼앗아 간 것이다.       
다도는 매우 정적(靜的)인 것이기 때문에 일본 국민성을 정적인 것으로 만들어 놓는데 큰 역할을 했던 것이다.       
왜냐면 그들은 진방이기 때문이다.
정치 또한 이런 이치를 알고 해야 한다.
이런 경우는 부부생활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아내가 남편에게 흥분한 큰 소리로 얘기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한민족은 인방이기 때문에 될 수 있는 한 목소리를 낮추어 부드럽게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하루 중 사람의 체온이 가장 높은 때는 오후 4시이다.       
그리고 오후 1시부터 3시 사이 미시(未時)라고 한다.       
사람의 체온이 가장 높이 올라간 다음은 해가 서쪽으로 기우는 이치처럼 체온이 내려가게 된다.
따라서 이 시간 때가 되면 심장의 열이 식어 기가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때가 되면 사람의 정신력도 본능에 의해 지배가 되는 것이다.
그런 이유 때문에 아침과 낮은 정신이 지배하고, 양기(陽氣)가 지배하는 것이다.
신체적으로 본다면 간장과 신장이 지배한다.       
그러나 이때가 지나면서 음기(陰氣)가 점점 강해져서 신체적으로 본다면 폐나, 신장이 몸을 지배하게 된다.     
때문에 저녁때가 되면 뚜렷한 이유 없이도 환상의 세계로 가는 것은 기분이 드는 것이다.
직장인인 경우는 대개 세 시나, 네 시가 지나면서부터 고스톱 치러 가자느니, 춤을 추러 가자느니, 술 마시러 가자느니 하는 약속을 하게 된다고 한다.
말하자면 정신력보다는 육체의 본능으로 넘어오는 시기라고 얘기할 수 있다.
그래서 아침이나 낮은 정신이 지배하고, 저녁과 밤은 육체가 지배한다는 말까지 공공연히 생겨나는 것이다.       
이런 이유 때문에 사람의 마음이 하루에 열 두 번도 바뀐다고 할 만큼의 변덕도 부리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설명한다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은 정신이 맑을 뿐 아니라 의욕도 넘치고 긴장감이 팽팽해진다.     
그러나 이 시간 때가 지나게 되면 긴장감이 느슨해 질 뿐 아니라 쓸쓸하고 심지어는 외로워지기까지 하는 것이다.     
그런 상태에서 환상적인 세계만을 추구하게 되다 보면 육체적인 욕망도 넘치게 된다.
만약 선을 보게 될 경우, 낮에는 까탈스러운 남자가 웬일인지 밤에는 그렇지 않은 이유도 바로 이것 때문이다.
 
 
출처 : 생활 속의 역학 이야기 - blog.daum.net/gbell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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