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역학이야기

"돈"의 상생상극

을일생 | 2017-09-30 08:51:06

조회수 : 3,352

문득 홀연히 돈의 상생상극에 대해 떠올려 보니,
돈은 돌고 도는 것인데 왜 나에게는 머물지 않는가,
거참~! 희안한 일이다 판단하지 말고 팔자를 살펴보기 바란다,
 
일간이 식상을 생하는 것을
인건비에 해당하는 돈이다.
 
신왕하고 식상을 생한다면 높은 인건비를 받을 것이다,
신약한 일간이 식상을 생한다면 낮은 인건비가 될 것이다,
 
비겁이 식상을 생한다면 후원자나 투자자가 지원한
지원금이 될 것이다, 그러나 이는 곧 활용되어야 할 것이다,
비겁은 쟁재하니 지분이나 마진율을 보고 준것이지 그냥 준것은 아니다,
 
그러니 일간이 식상을 잘 생하면 시급 십만원짜리이다,
그러나 일간이 식상을 불생한다면 시급 2천원짜리다,
 
식상이 생재하는 돈은 활용되는 돈일 것이다,
식상생재하면 돈의 융통이 원활한 것이다, 지갑이 두둑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활용되고 말그대로 돌고 도는 돈이다,
식상생재는 마르지 않는 지갑, 두둑한 주머니를 찬것과 같을 것이다,
 
재생관하는 돈은 쓰고 남은 돈을 은행에 저축하는 것과 같다,
만약 이때 신약하다면 은행에 대출해서 융통하는 돈이 될 것이다,
 
근으로 신왕하고 재생관하는 돈이라면 은행에 저축도 하겠지만
주식, 증권에 투자하거나 재산을 축척하고 사업자금을 융통하려고
금전출납을 원활히 하는 돈일 것이다,
 
인성으로 신왕한 재생관이라면 은행에 저축한 돈이 있게 되니
적금도 있고 주식도 할 것이고 부동산까지 소유하니 돈의 활용가치를
안정화 시켜 고정자산화할 것이다,
 
하여간 재생관하고 신약하면 은행에서 대출받은 돈이 있고
재생살까지 하여 신약하면 카드빛이 있게 되니 대출받은 돈일 것이다,
 
관인상생하는 돈은 일한 댓가로 받는 녹봉과 같으니 월급봉투가 되고
월급이라 하나, 아니면 받을 권리가 있으니 대가성 돈이 될 것이다,
 
감사 헌금과도 같고 사례와 같은 돈이 될 것이다,
모임 단체에서 운영되는 운영자금과도 같고 학회의 총무가
단체를 위하여 돈을 비축한 돈과도 같을 것이다,
 
다달이 곗돈을 부어 기금을 확보하여 운영되는 돈이 관인상생하는
돈이라 표현한다면 적당할런지 모르겠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돈은 수고료라 한다면 적당한지 모르겠다,
박봉에 시달리는 사람은 쌈지돈이나 비상금정도로 하면 될 것이다,
 
전세자금이나, 보증금이고 이것이 일간을 생하니 수고에 대한 보상이다,
사람노릇하고 산것에 대한 기본적인 자산금이라 해도 적당하겠다,
 
하여간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 돈이 알토란같은 돈이니 이것을
거덜내면 안될 것이다,
 
상생이 이러하다면 상극은 어떤 돈인가 보자,
쟁재하는 돈은 현혹되는 돈이니 눈먼 돈과 같을 것이다,
잘만하면 쉽게 쟁취할 수 있는 돈이니 돈놓고 돈먹기 게임과 같다,
 
쟁재하면 투전/포카/경마/주식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재주만 좋으면 쉽게 가져 올 수 있는 돈과 같으니 눈먼 돈 가져오는 것이다,
쟁재하면 눈먼 돈에 현혹되어 돈 나갈 짓을 하게 될 것이다,
 
상관견관하는 돈은 뻥튀기 돈이라 하면 적당하지 않나 싶다,
적은 돈을 투자하여 뻥튀겨 큰 돈을 벌려고 하는 입찰경쟁과...
거시기 경매, 펀드도 이에 속하는지 고민해 봐야 할 일이다,
 
하여간 상관견관하면 돈은 뻥튀기 되어 작은 것을 투자하여 큰것을
바라는 것과 같으니 하여간 이런 돈의 쓰임은 활용가치가 있을 것이다,
 
도식되는 돈은 장롱속에 쳐박힌 돈이다,
곡간에, 장롱속에, 씽크대에, 책갈피에, 해지가 어려운 장기보험에,
묵은 돈이 될 것이다, 이또한 쌈지돈, 비자금이 활용되는 것과 같으니
 
작은 것에 큰 것을 허물에 작은 것을 해결할려는 것과 같으니
사사로운 것에 큰 것을 깨고, 뭉칫돈이 나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도식되는 돈은 쌈지돈이 활용되는 것이다,
비자금이 활용되는 것이다, 
육체적 편의를 위해 정신적 안정을 다소 손해보겠다는 것이다,
 
하여간 표현이 거시기 하긴 한데 대충 이렇게 하면 어떤가 싶고,
재극인하는 돈은 투자나 투기에 사용될 자금이다,
 
유동자금을 부동화 시켜가려는 과정의 돈이 될 것이다,
재생관하는 것보다 재극인 하는 것이 이익이 큰 현실에서는
부동산 투자로 제일 많이 나타나는 것을 괜찮은 장사인가 보다,
 
재극인은 시대의 발전과 편의를 도모한다는 달콤한 유혹으로
시세차익을 노리는 유동자금으로 일하지 않고 벌수 있는 돈이다,
 
앉아서 시간이 돈을 벌어주는 돈이니 이또한 괜찮은 장사이다,
재극인은 편하게 돈버는 방법을 잘 아는 분들이니 이들의 돈은
쉽게 이권에 개입하여 이익을 구하는 투자금이 될 것이다,
 
상극적인 돈은 뭔가 냄새가 거시기 하다,
쟁재, 도식, 견관, 재극인, 아! 비관이 빠졌다,
 
비관의 돈은 셋돈, 이잣돈을 받는 것이다,
빌려준돈, 건물 임대로 나오는 셋돈이나 이잣돈을 말한다,
 
관이 비겁을 극제해야 이잣돈 받고 셋돈을 받을 수 있으니
관이 없는 나는 남에게 이자놀이 세 받아 먹는 임대업은 글러 먹었다,
 
하여간 어쨋든간 내 팔자는...
일간이 식상을 생하는 것이 아니라 설하는 것이니...
 
무료 봉사를 해야 하는 인건비다, 그냥 일을 해줘도 고맙다 하지 않겠다,
시급 천원에 값어치도 없어 보이니 이를 어쩌나,,,슬프다,
 
식상생재는 잘되었으니 지갑에 돈은 늘 돌고 돌겠다,
이것이 남의 돈이 되었든 내돈이 되었든 돌고 도는 돈은 있다,
 
식상이 재성으로 설기에 가까우니 지출해야 할 돈이 넘쳐나는 것이다,
버는 것은 없고 쓸돈은 무지하게 많다, 수입은 백인데 지출은 삼백이다,
 
아 팔자 참 무섭다,
재생관은 안되니 은행에 저축되는 돈은 없다,
운이 관운에 임하니 은행에서 대출받고 카드에서 대출받은 돈은 있겠다,
신약에 재생살하는 시절에 있으니 신불자~~우아 슬프다,
 
사주에 관이 숨어 있으니 은행에서도 돈을 안빌려주니 형제에게 차용된 빛이다,
우째 이리 잘 맞아 떨어지는 것이냐 팔자는 용한 것이다,
 
관인상생은 안되는데..
운에서 살이 편인을 생도 안하는 것이 생한다 폼잡고 있다,
여기저기 모임에서 총무는 맡아 남의 돈은 잘 관리하고 있다,
운영자금 횡령을 할까 두렵다, 세월이 속이는 법이지 양심이 속이는 것은 아니다,
 
하여간 이것 관인상생이라고...하여간 슬픈일이다,
인성이 일간을 생하는가...아 슬프다..이것도 불생이다,
 
쌈지돈, 비자금은 마르고 전세돈만 조금 있는 모양이다,
상생에 돈은 후진국형이니 상극적 돈은 어떤가 살펴 보자,
 
쟁재하고 있지는 않으나 작년올해 쟁재하는 운로에 왔다,
재다신약한 사주가 비겁운에 의탁자가 눈먼돈 가지고 일을 의뢰하여
돈버는 일은 조금 했다.
 
견관은 안되나 지난 임오년에 뻥튀기 해보려다 실패했다,
올해 지지에서 견관은 하나 뻥튀기할 밑천이 없어 포기했다,
 
도식은 대운에서 상관을 극하니 비자금, 쌈지돈으로 먹거리를 해결한다,
재극인은 무지하게 잘되고 있으나 유동자금이 없으니 투자금은 없다,
 
관이 없으니 관비의 극은 볼것도 없다,
상생하고 상극하는 돈의 흐름을 보니 내 주머니 돈이 보인다,
그대의 주머니 돈 사정은 넉넉하십니까?
 
 
출처 :창광 명리학회 원문보기   글쓴이 : 김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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