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역학이야기

귀신이 좋아하는 곳은?

초인 | 2017-09-30 09:02:01

조회수 : 2,435

귀신이 좋아하는 곳은? 
 
귀신은 에테르와 같이 공중에 충만해  있고 그성은 유음을 좋아하고 괴훼 한것을
좋아 하기때문에 괴훼와 유음의 물. 장소든 일반적으로 음기가 왕성한곳에
모이고 양기가 결여된 물에 깃드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따라서 음침한곳이나 울창한 덤불
 
낮에도 어두운 동굴. 오래된 우물, 오래된 연못.고성,폐사.폐가 .허물어져가는 .누문.산비탈
바위사이,계곡,등의 장소에 모여 살고 또한 가마솥.접시,식기.절구, 절굿공이, 붓, 등의
가구에서 붙어 의복,빗,비녀, 등에 파손된 가정용품 또는 오래 되어서 더렵혀진 물건의
머무른다 .즉 이러한 것들은 모두가 양이 결여 되었거나 음양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운기가 차있기 때문에 동기가 서로 모여 이런 장소에는 많은 귀신이 살고 있다.
 
귀신에 대한 이런 신앙이 있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위에서  말한것과 같은 귀신이 모여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장소에 접근 하거나 통과하는 것을 기피한다.
만약 통과 해야만 할경우는 종이나 천조각.작은돌멩이 등 무엇이든지 귀신에게 주어
그들의 침투를 피한다
 
또한 새로운 기물도구와 몸에 지니고 다니는것은 오손된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으로
갖출뿐아니라 버리기 아까운 서화 등이 좀먹고 파손되고 퇴색한것 등은 반드시 손질을 해서
수리 해야한다. 
 
특히 토우 인형이나 조상등이 오손 결락 된것은 금방 귀신이 기숙한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애용하지 않고 석상등이 벌판에 버려져 잇어도
이것에 손대는 것을 두려할 뿐이 아니라 애호하는 사람은 드물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정의 완구 특히 우상완구 즉 인형등이 발달 하지 못한것은 이러한
신앙 때문일것이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도 돌아가신 분들의 옷가지나 물건등에
그사람의 혼이 실리는 경우를 종종 겸험하게 된다.
 
그래서 민간 신앙으로 남이 쓰던 물건을 집안네 들일때 노란종이나 빨간 종이에
임금 왕 자를 쓰는 경우가 많다.
 
함부로 남이 쓰던 물건을 집안으로 들이지 마라
그곳에는 다른사람의 혼이 실리기 마련이다.
 
출처: 네이버<사주는 하늘의 진리다.>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86 Fun 다음
Fun 이전 현재페이지1 / 86 Fun 다음
© 원제역학연구원

select count(*) as cnt from g4_login where lo_ip = '18.220.200.197'

145 : Table './wonje2017/g4_login' is marked as crashed and should be repaired

error file : /m/bbs/board.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