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노홍철(盧弘喆, 1979년 3월 31일 ~ , 서울 출생(본적은 충청남도 서천군 기산면 두북리 63-1))은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2004년 7월 Mnet의 VJ로 방송계에 입문한 노홍철은 현재 각종 쇼오락 프로그램의 패널 및 MC로 활동하고 있다.
'퀵마우스'라고 불리는 특유의 수다스러운 입담과 강한 개성,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서의 자질로 그는 대한민국 오락 프로그램의 주류 방송인으로 성장했다. "좋아! 가는거야!" 와 같은 유행어가 있으며, '닥터노' '퀵마우스' '돌+아이'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다.
신구초등학교, 신사중학교, 서울현대고등학교, 홍익대학교 기계정보공학과를 졸업했다. 2009년 대한체육회 봅슬레이 선수로 등록되었다.[1] 현재 가수 장윤정과 교제 중이다.
거주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소속사 : 디초콜릿이앤티에프
팬클럽 : 좋아! 가는거야!
가족사항 : 2남 중 막내(차남)
수상 경력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
2005년 MBC 방송연예대상 쇼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우수상
2006년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상 코미디부문상
2007년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이순재, 무한도전 팀과 공동 수상)
2008년 제89회 전국 체육대회 에어로빅 동호인 일반부 6인조 2위
庚 丁 丁 己 : 乾命(31)
子 酉 卯 未
78 68 58 48 38 28 18 08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명리적인 이해가 적어 납득이 가지 않는다면 잡학에 불과한 術이니 논리와 검증을 거쳐 이론을 정립해야 學으로 거듭날 것이다. 개인의 운명을 볼때 일간을 기준하는 것은 어떤 인물인가를 보는 것이고, 월령을 기준하는 것은 어떤 사회적 환경에 있는 것인가를 보는 것이다.
년주를 보는 것은 어떤 세상에서 어떤 의무를 가지고 살아가는 명인가를 살피는 기준이다. 사주팔자는 상표에 바코드처럼 한 개인의 모든 삶에 정보가 숨겨져 있어 아는 만큼 보이고 해석할 수 있다. 만약 기준을 정하지 않고 표현 한다면 말장난에 불과하니 진실과 거짓을 포장할 뿐이다.
일간은 어떤 인물인가를 보는 것이다. 정화일간이라는 것은 책마다 무수히 많은 표현을 해 놓았다. 단순히 일간만 통변한다면 맞는 것도 있고 틀리는 것도 있을 것이다. 열개의 天干중 한개의 특성을 말하는 것이니 그나마 적중률은 있어 보이니 혈액형으로 분류하는 것보다는 그럴듯 할 것이다.
丁火는 陰火로 물질문명에서 문명을 일으켜 문화로 정착하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丙火는 삼라만상을 자연발생적으로 무한하게 발산의 정기를 뿜어내는 것이라면 丁火는 이를 유익한 형태로 전환하려는 것이다. 정화는 인공적이고 기술적으로 자연을 이용하여 문명을 문화로 정착하고자 하는 노력이다.
일간 정화가 월지 묘월이라면 것은 어떤 인물이 어떤 사회적 환경에 있는 것인가를 보는 것이다. 이를 반대로 표현하면 묘월이라는 사회적인 환경속에 정화라는 인물이 살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는 12地支라는 12개의 조건에 10개의 천간이니 120개의 조건속에 하나의 인물로 표현되는 것이다.
간단히 계산해도 사주는 60x12x60x12=518,400개의 경우의 수가 나오는데 10천간으로 표현한다고 맞는 것이 아니며 월지와 일간으로 120개로 표현한다고 맞는 것은 아니다. 이런 경우의 수를 최대한 넓힐 수 있는 것은 術士의 역량이니 접근하는 방향성에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는 것이다.
卯月은 子를 기준하면 四陽에 머물고, 寅을 기준하면 二陽으로 성장하는 시기다. 내면보다는 외면을 과시해나가는 시기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외형을 갖추고 표현과 행동적인 성향으로 모양을 갖추려는 것으로 자신의 가치를 들어내고 뽐내고자 하는 것이다.
卯月에 水가 개입되면 문을 열고 나가려는 卯가 수축하고 움추리게 되니 자제를 하게 되고, 火가 개입되면 지엽을 터트려 무성하게 번질 것이고, 金이 개입되면 쓸모있게 모양을 갖추고 성장하게 되니 상승하는 妙함이 있고, 木이 旺하면 군집되고 무리를 이루게되니 들어나 보이지 않는다.(木多火熄)
卯月에 土가 개입되면 때 이른 봄채소가 상품화 되려고 하는 것과 같으니 꿈나무의 활동이나 예능적 자질을 발휘하는 것으로 아직 미완성인 것을 가지고 이익을 창출하려는 것과 같다. 이를 다시 10干으로 표현하면 卯月에 甲은 支의 과습으로 이지러진 형상이 干의 甲으로 통풍하니 성장하려 할 것이다.
卯月에 乙木은 과습하여 자라지 않으니 들어나거나 돋보이지가 않게 되고, 丙火는 개화를 도우니 꽃망을 터트리게 하고, 丁火는 때에 맞춰 방긋 방긋 미소를 지으며 웃을 것이고, 戊土는 시장성에 맞춰 수요와 공급을 조절하며 변용될 것이고, 己土는 시기에 맞추어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할 것이다.
卯月에 庚金은 횡적 성장을 종적 성장으로 자라게 하니 쓸모와 공을 이루게 되고, 辛金은 습을 마르고 변질되니 절취하고 가림하려 할 것이다. 壬水는 목이 길어 슬픈 동물과 같으니 단순작업에 시달릴까 염려스럽고, 癸水는 내적 모양과 맵시를 갖추려는 자질과 자비심을 갖추려 할 것이다.
卯月을 중심으로 십간을 억지춘양 간단히 표현했으나 이곳에는 음양과 오행 干支로 하는 10干과 12地支의 역활을 일차적으로 묘사한 관점이다. 음양은 두가지 조건으로는 단순하여 시비가 적당한듯 하나 오류이고, 오행은 그럴듯하여 현혹되나 계절에 기인한 한난조습을 염두하지 않으면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다.
하물며 10간과 12支는 혼돈으로 미궁에 빠져 다시 오행으로 하여 음양으로 묶어 낼때 시비는 분명해 지는 것이다. 시비를 보통 희기라고도 하는데 그럼 희기적 관점으로 卯月을 살피려면 하나의 간지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최소한 두개 이상은 되어야 희기가 분명해 지는 것이다.
卯月은 庚金으로 이식되어 성장의 기틀을 가지게 되고, 丙火로 꽃을 피울 수 있는 것이다. 만약 丙火만 있고 庚金이 없다면 꽃은 피나 크게 자라거나 결실을 얻지 못하게 되고, 庚金은 있으나 丙火가 없다면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은 되나 개화되지 않으니 얻어질 결실도 적어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卯月에 癸水는 외적 성장을 내적 성장에 머무르게 되니 지식을 갖추게 하고, 丙火는 외적 성장으로 꽃이 되니 아름다운 용모를 갖추게 된다. 丙火가 없이 癸水만 있다면 미래대비를 하지 않는 자와 같으니 다람쥐 쳇바퀴 돌게 되고, 癸水없이 丙火만 있다면 몸이 상품이니 가치 있는 상품이 되지는 못한다.
卯月은 이런 글자의 상호관계에서 사회적인 여건이 설정되고, 일간 丁火가 살아가는 터전으로 卯木은 사회적으로 어필된 나이기도 하니 이를 格이라 하는 모양이다. 卯月이 地支에서 生化되는 조건은 亥가 있으면 외부적인 조건을 받아 들여 실력을 쌓고 익숙해지라는 것이다.
또한, 未가 있으면 경제관을 가지고 상품화하니 이익을 구할 것이다. 申이 있으면 줄기와 모양이 강성해지게 될 것이고, 酉가 있으면 절취되니 자라다 마르게 되고, 子가 있으면 몸이 구부러지고, 丑이 있으면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공받고, 巳를 보면 알아주는 인물에게 현혹되는 것이다.
卯月이라는 설정은 10간과 12支로 하여금 고유의 특성이 있는 것이고, 丁火일간도 10干과 12支로 하여금 고유의 특성을 가지는 것이다. 단지 월지와 일간만의 두 관계는 120개의 설정이나 나머지를 개입하면 이것이 50만가지의 경우의 수에서 독특한 그만의 운명이 그려지는 것이다.
정화일간을 희기적인 관점으로 보면 첫번째 임무가 경금을 제련하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발휘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능력발휘는 음일간이기 때문에 자신의 자질을 만들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니 甲木의 인화가 반듯이 필요한 것이다. 많은 세월...
'퀵마우스'라고 불리는 특유의 수다스러운 입담을 명리로 증명하고자 시작은 했는데 납득시킬만한 시간과 여력이 늘 부족하기만 하다.
庚 丁 丁 己 : 乾命(31)
子 酉 卯 未
78 68 58 48 38 28 18 08
己 庚 辛 壬 癸 甲 乙 丙
未 申 酉 戌 亥 子 丑 寅
출처 : 노홍철 사주 - blog.daum.net/024614684